<?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

<channel>
	<title>한효석 누리집 &#187; 김영진</title>
	<atom:link 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tag=%EA%B9%80%EC%98%81%EC%A7%84"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link>
	<description>한효석 홈페이지</description>
	<lastBuildDate>Sun, 01 Feb 2015 03:27:07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generator>http://wordpress.org/?v=3.5</generator>
		<item>
		<title>박정희와 극우 더하기 조선일보-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46</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46#comments</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0 20:35:02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46</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11-07 오후 1:25:11 조회 : 129 {박정희와 극우 더하기 조선일보} [박정희는 단군 할아버지보다 위대하다] 박정희 흉상 철거 소식을 들으며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8230; 흉상 철거를 한 사람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50명이 넘는 전담 수사팀이 꾸려졌다는 뒤이은 소식에 싸늘한 한기가 느껴집니다. 그렇지, 우리 나라는 경찰 인력이 남아도는 나라지&#8230;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11-07 오후 1:25:11 조회 : 129 </p>
<p>{박정희와 극우 더하기 조선일보}</p>
<p> [박정희는 단군 할아버지보다 위대하다]</p>
<p> 박정희 흉상 철거 소식을 들으며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8230; </p>
<p> 흉상 철거를 한 사람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50명이 넘는 전담 수사팀이 꾸려졌다는 뒤이은 소식에 싸늘한 한기가 느껴집니다. 그렇지, 우리 나라는 경찰 인력이 남아도는 나라지&#8230;</p>
<p> 일본군 장교 다카끼 마사오(高木正雄)(=박정희)는 죽어서도 막강한 힘을 자랑합니다. 살아있는 독재자들도 국민들의 손에 의해 심판을 받는 마당에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독재자까지도- 죽은 독재자 박정희는 최대의 정적이었던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는데도 그 김대중조차 꼼짝 못하게 하는 신비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시대의 수혜자들은 그가 죽은 뒤에도 그를 통해 끊임없이 극우 이데올로기를 복제해대며 이익을 창출하는 마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p> 헌법 전문에 4·19 정신을 이어받자고 새겨놓고는 이 민주 정신을 짓밟은 5·16을 찬양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21세기 대한민국의 풍속도를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한단 말입니까? 이렇게 우리 사회의 정신 상태는 아직도 미숙아 수준입니다.</p>
<p> 박정희 흉상 철거에 대한 한나라당의 반응은 참으로 한심합니다. 역사가 심판할 테니 그러면 못쓴다네요. 이건 박정희 우상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던 말이거든요. 역사가 심판할 테니 박정희 기념관이니 뭐니 난리 피우지 말자는 반대측 주장을 어떻게 이렇게 그대로 갖다 쓸 수 있는지&#8230; 제 논리에 제 주장이 미끌어지는지도 모르는 사람들&#8230; &#8220;그래, 그렇게 하자니까.&#8221; 하면 어쩌려고&#8230; 제가 한 말로 바로 반박이 들어오면 꼼짝 못할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리면 어쩌노&#8230; 한나라당도 고통스럽겠죠. 그 당 한가운데 박근혜가 있고, 대구가 있고, 경상도가 있고&#8230; 민주당은 성명서도 못낸 모양입니다. 자기 정체성이 무너지는 소리를 스스로 낼 수가 없었겠죠. 김종필당은 노발대발&#8230; </p>
<p> &#8220;박정희는 단군 할아버지보다 위대하다!&#8221; 박정희 흉상 철거 사건 이후 일어난 반응들을 보며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단군상이 훼손당했을 때 어느 권력이 나서서 목소리를 높였던가요? 박정희는 우리 시대 거부할 수 없는 &#8216;우상&#8217;으로 우뚝 서있습니다.</p>
<p> [문제는 극우 세력이다!]</p>
<p> 극우 세력들에 대한 점검과 심판 없이는 22세기가 되어도 대한민국의 정신 지수는 바닥을 기는 형편없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극우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조선일보>가 그 물살을 조종하고 있지요. 장충식 대한 적십자사 총재의 <월간조선> 인터뷰 내용으로 이산 가족 상봉 문제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도 현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통일 흐름에 딴지걸기를 줄곧 해온 <조선>의 일관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럴지 모르고 <조선>이 그 인터뷰 기사를 가감없이 대문짝만하게 실었겠습니까?</p>
<p> 극우 세력이 왜 무서울까요? 무지막지하기 때문입니다. 목적을 위해 달려나가는 광폭함&#8230; 일본인의 역사를 70만 년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8216;유물 발굴 쇼&#8217;를 벌인 저 일본의 극우 세력을 보면서 실감하실 것입니다.</p>
<p> 박정희 이야기하다 왜 뜬금없이 극우냐고요? 박정희는 극우의 온상이요 고향입니다. <조선일보>는 박정희를 이용해 극우 이데올로기를 교묘하게 양산하여 대한민국을 정신 공황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p>
<p> 박정희를 이기지 못하고, <조선일보>를 극복하지 못하고는 우리 대한민국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546&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46"></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46"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EB%B0%95%EC%A0%95%ED%9D%AC%EC%99%80%20%EA%B7%B9%EC%9A%B0%20%EB%8D%94%ED%95%98%EA%B8%B0%20%EC%A1%B0%EC%84%A0%EC%9D%BC%EB%B3%B4-%EA%B9%80%EC%98%81%EC%A7%84&amp;body=%EB%B0%95%EC%A0%95%ED%9D%AC%EC%99%80%20%EA%B7%B9%EC%9A%B0%20%EB%8D%94%ED%95%98%EA%B8%B0%20%EC%A1%B0%EC%84%A0%EC%9D%BC%EB%B3%B4-%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546"><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박정희와 극우 더하기 조선일보-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46"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546</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선생님, 다녀갑니다!-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03</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03#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Oct 2000 20:22:09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03</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10-23 오후 5:14:22 조회 : 137 한 선생님, 세상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사시려는 선생님의 열정을 읽을 때마다 선생님보다 엄청나게 젊은 저는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하지만 부끄러워 하는 만큼 힘을 얻기도 한답니다. 사이판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8230; 방학도 아닌데 그게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이판 다녀오신 이야기들도 올려져 있군요. 잘 읽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10-23 오후 5:14:22 조회 : 137 </p>
<p>한 선생님, 세상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사시려는 선생님의 열정을 읽을 때마다 선생님보다 엄청나게 젊은 저는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하지만 부끄러워 하는 만큼 힘을 얻기도 한답니다.</p>
<p> 사이판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8230; 방학도 아닌데 그게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이판 다녀오신 이야기들도 올려져 있군요. 잘 읽어 보았습니다.</p>
<p> 컴퓨터를 점령해 가시는 선생님&#8230; 거기에 영어 심화 학습&#8230; 이런 일들이 어디 열정만으로 될 일입니까. 선생님의 능력 앞에 저 같은 젊은 교사는 또 부끄러워지는군요. 시간이 없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산다는 말을 선생님을 생각하면 결코 꺼낼 수가 없어요&#8230; </p>
<p> 연금법 개정안, 7차 교육 과정에 대한 글도 잘 읽고 갑니다.<br />
 선생님한테 참 많이 배우고 삽니다.<br />
 고맙습니다.</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503&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03"></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03"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EC%84%A0%EC%83%9D%EB%8B%98%2C%20%EB%8B%A4%EB%85%80%EA%B0%91%EB%8B%88%EB%8B%A4%21-%EA%B9%80%EC%98%81%EC%A7%84&amp;body=%EC%84%A0%EC%83%9D%EB%8B%98%2C%20%EB%8B%A4%EB%85%80%EA%B0%91%EB%8B%88%EB%8B%A4%21-%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503"><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선생님, 다녀갑니다!-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503"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503</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오늘(10월 28일), 문화방송  시청을 권함-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52</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52#comments</comments>
		<pubDate>Wed, 27 Sep 2000 20:03:37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52</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 날짜 : 2000-09-28 오후 2:13:32 조회 : 144 [오늘 이 프로그램! -방송 시청 요망] 안녕하세요. 군산영광여고 교사 김영진입니다. 시사평론가 유시민 씨가 진행하는 문화방송 시청을 권합니다. 오늘(10월 28일(목)) 문화방송 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밤 11시 5분에 시작하는데요. 오늘 토론 주제가 &#8220;안티조선일보 운동! 언론자유 침해인가, 소비자운동인가&#8221;랍니다. 우리 사회가 언론에 의해 얼마나 왜곡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 날짜 : 2000-09-28 오후 2:13:32 조회 : 144 </p>
<p>[오늘 이 프로그램! -방송 시청 요망]</p>
<p> 안녕하세요. 군산영광여고 교사 김영진입니다. 시사평론가 유시민 씨가 진행하는 문화방송 <100분 토론> 시청을 권합니다.</p>
<p> 오늘(10월 28일(목)) 문화방송 <100분 토론>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밤 11시 5분에 시작하는데요. 오늘 토론 주제가 &#8220;안티조선일보 운동! 언론자유 침해인가, 소비자운동인가&#8221;랍니다.</p>
<p> 우리 사회가 언론에 의해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지를 바로 인지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토론이 죽은 사회를 만들어 버리는 언론 권력들, 그들 앞에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우리 사회의 인사이더들, 그리고 인사이더가 되기 위해 언론의 더러운 곳을 덮어주는 노릇에 앞장서는 아웃사이더들, 그 한가운데 <조선일보>가 있습니다.</p>
<p> <조선일보>는 토론을 무지 싫어합니다. 그리고 &#8216;민주주의&#8217;라는 말을 가장 많이 써먹기도 하지요. 제 뜻에 맞지 않으면 죄다 빨갱이라고 몰아세우는 <조선일보>를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남북 이산가족이 만나고, 경의선이 복구되고, 남북이 경제 협력을 서두르고, 남북 군사 회담을 통해 남북이 군축을 단행하려는 움직임이 못내 불만스러운 <조선일보>를 이 토론 프로그램은 바로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p>
<p>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엔 귀를 막아버리는 &#8216;밤의 대통령&#8217;이 <조선일보>입니다. &#8216;낮의 대통령&#8217;은 임기만 끝나면 권력의 권좌에서 물러나야 하지만, &#8216;밤의 대통령&#8217;은 시대를 뛰어넘는 통시적 권좌를 차지하고는 이 사회를 자기들 뜻대로 유린합니다. 남북이 뜻을 모아가는 지금, 북한의 주석궁을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무식한 집단이 <조선일보>입니다.</p>
<p> 이젠 많은 지식인들이 우리 사회의 독소인 <조선일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지식인의 사명인 비판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7일 <조선일보> 거부 지식인 1차 선언에 154명, 이어진 2차 선언에도 137명의 지식인들이 참여하며 이 시대 &#8216;선데이 서울&#8217; <조선일보> 문제를 사회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에는 이 운동을 본격적인 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연대가 출범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요.</p>
<p> 영국은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언론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언론 교재에는 신문은 기업이고, 기업이기에 이윤 창출을 위해 상업적이며, 정당이나 이념에 편향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바로 가르친다고 해요. 그런 나라에서는 정론지와 비정론지가 제 몫만을 누릴 수 있는 토대가 교육을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겠지요.</p>
<p> 안티조선 쪽 논객으로는 &#8216;조선일보 반대 시민연대&#8217;의 김동민 교수(한일장신대)와 김정란 교수(상지대), 그 반대 쪽 논객으로는 김용서 교수(이화여대), 임광규 변호사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p>
<p> <조선일보>가 로비를 펼쳐 이 생방송이 혹 취소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몇 달 전에 KBS에서 언론 권력을 해부하는 방송을 하려다 취소된 사례가 있었거든요&#8230;</p>
<p> 여기까지 쓰고 나가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p>
<p> ================================================<br />
 < 김영진 ></p>
<p>  홈페이지 : www.edu.co.kr/seulk<br />
  전자우편 : seulk@chollian.net<br />
  휴대전화 : 019-465-6915</p>
<p> # 조선일보는 사지도 보지도 맙시다!!<br />
 =================================================</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452&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52"></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52"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EC%98%A4%EB%8A%98%2810%EC%9B%94%2028%EC%9D%BC%29%2C%20%EB%AC%B8%ED%99%94%EB%B0%A9%EC%86%A1%20%3C100%EB%B6%84%20%ED%86%A0%EB%A1%A0%3E%20%EC%8B%9C%EC%B2%AD%EC%9D%84%20%EA%B6%8C%ED%95%A8-%EA%B9%80%EC%98%81%EC%A7%84&amp;body=%EC%98%A4%EB%8A%98%2810%EC%9B%94%2028%EC%9D%BC%29%2C%20%EB%AC%B8%ED%99%94%EB%B0%A9%EC%86%A1%20%3C100%EB%B6%84%20%ED%86%A0%EB%A1%A0%3E%20%EC%8B%9C%EC%B2%AD%EC%9D%84%20%EA%B6%8C%ED%95%A8-%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452"><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오늘(10월 28일), 문화방송  시청을 권함-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52"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452</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어떻게 살 것인가? (-미당 서정주를 말한다!)-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4</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4#comments</comments>
		<pubDate>Thu, 21 Sep 2000 20:00:52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4</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9-22 오전 11:19:04 조회 : 128 #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글인데, 한효석 선생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선생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여기에도 올립니다.(군산영광여고 국어 교사 김영진) ========================================================================== 시 한 수 읽어 보시죠. 제목이 랍니다. 미당 서정주가 쓴 시예요.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9-22 오전 11:19:04 조회 : 128 </p>
<p>#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글인데, 한효석 선생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선생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여기에도 올립니다.(군산영광여고 국어 교사 김영진)<br />
 ==========================================================================</p>
<p>  시 한 수 읽어 보시죠. 제목이 <전두환 대통령 각하 제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訟詩)>랍니다. 미당 서정주가 쓴 시예요.</p>
<p>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br />
 이 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br />
 이 겨레의 영원한 찬양을 두고두고 받으소서</p>
<p> 새맑은 나라의 새로운 햇빛처럼<br />
 님은 온갖 불의와 혼란의 어둠을 씻고<br />
 참된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마련하셨나니</p>
<p> 잘 사는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br />
 모든 물가부터 바로잡으시어<br />
 1986년을 흑자기원 원년으로 만드셨나니</p>
<p> 안으로는 한결 더 국방을 튼튼히 하시고<br />
 밖으로는 외교와 교역의 무대를 온 세계에 넓히어<br />
 이 나라의 국위를 모든 나라에 드날리셨나니</p>
<p> 이 나라 젊은이들의 체력을 길러서는<br />
 86 아시안게임을 열어 일본도 이기게 하고<br />
 또 88 서울올림픽을 향해 늘 꾸준히 달리게 하시고</p>
<p> 우리 좋은 문화 능력은 옛것이건 새것이건<br />
 이 나라와 세계에 떨치게 하시어<br />
 이 겨레와 인류의 박수를 받고 있나니</p>
<p> 이렇게 두루두루 나타나는 힘이여<br />
 이 힘으로 남북대결에서 우리는 늘 주도권을 가지고<br />
 자유 민주 통일의 앞날을 믿게 되었고</p>
<p> 1986년 가을 남북을 두루 살리기 위한<br />
 평화의 댐 건설을 발의하시어서는<br />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6천만 동포의 지지를 얻으셨나니</p>
<p> 이 나라가 통일하여 흥륭할 발판을 이루시고<br />
 쉬임없이 진취하여 세계에 웅비하는<br />
 이 민족 기상의 모범이 되신 분이여!</p>
<p> 이 겨레의 모든 선현들의 찬양과<br />
 시간과 공간의 영원한 찬양과<br />
 하늘의 찬양이 두루 님께로 오시나이다<br />
  (1987년 1월 18일)</p>
<p>  <국화 옆에서>를 배울 때 서정주가 어떤 시인인지 아무도 바로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아름답게 정제된 <동천(冬天)>을 배울 때도 시인 서정주는 위대한 시인이어야만 했답니다. 그를 바로 알게 되었을 때, 도대체 시는 무엇이고 시인은 무엇 하는 사람인가를 고통스럽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여러분보다 조금 더 컸을 때일 거예요.</p>
<p>  문학이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것입니다. 전두환 같은 학살자가 아무리 아름다운 말로 국민을 사랑한다고 씨부렁대도 그걸 진심으로 받아 안을 사람 없겠지요. 시인 서정주가 아무리 아름다운 말로 시를 쓴다고 해도 그 시는 결코 아름답지 않습니다. 진실에서 너무도 먼 그의 삶은 결코 그를 시인이라고 말할 수도 없게 만듭니다. 삶이 시인 사람을 우리는 진정 아름다운 시인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시 따로 놀고 삶 따로 노는 &#8216;따로국밥&#8217;은 감동의 맛을 전해 주지 못합니다. 죽음이 따로 없죠. 감동 없는 문학 그게 어디 문학입니까. 맛이 갔을 때 우리는 그것을 죽음이라 하지요. 우리는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문학을 끌어안아야 합니다.</p>
<p> 아아 레이테만은 어데런가<br />
 언덕도<br />
 산도<br />
 뵈이지 않는<br />
 구름만이 둥둥둥 떠서 다니는<br />
 멫천 길의 바다런가</p>
<p> 아아 레이테만은<br />
 여기서 멫만 리인가……</p>
<p>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br />
 아득한 파도소리……<br />
 우리의 젊은 아우와 아들들이<br />
 그 속에서 잠자는 아득한 파도소리……</p>
<p>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띠우고<br />
 『갔다가 오겠습니다』<br />
 웃으며 가드니<br />
 새와 같은 비행기가 날아서 가드니<br />
 아우야 너는 다시 돌아오진 않는다</p>
<p> 마쓰이 히데오!<br />
 그대는 우리의 오장(伍長) 우리의 자랑.<br />
 그대는 조선 경기도 개성 사람<br />
 인씨(印氏)의 둘째아들 스물한 살 먹은 사내</p>
<p> 마쓰이 히데오 !<br />
 그대는 우리의 가미가제 특별공격대원<br />
 귀국대원</p>
<p> 귀국대원의 푸른 영혼은<br />
 살아서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br />
 우리 숨 쉬는 이 나라의 하늘 위에<br />
 조용히 조용히 돌아왔느니</p>
<p>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br />
 정성껏 만들어 보낸 비행기 한 채에<br />
 그대, 몸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br />
 소리 있이 벌이는 고흔 꽃처럼<br />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 곳<br />
 쪼각쪼각 부서지는 산더미 같은 미국 군함!</p>
<p> 수백 척의 비행기와<br />
 대포와 폭발탄과<br />
 머리털이 샛노란 벌레 같은 병정을 싣고<br />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br />
 원수 영미의 항공모함을<br />
 그대<br />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br />
 깨뜨리며 깨뜨리며 자네도 깨졌는가―</p>
<p> 장하도다<br />
 우리의 육군항공 오장 마쓰이 히데오여<br />
 너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의 산천이여<br />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이여</p>
<p> 아아 레이테만은 어데런가<br />
 멫천 길의 바다런가</p>
<p> 귀 기울이면<br />
 여기서도, 역력히 들려오는<br />
 아득한 파도소리……<br />
 레이테만의 파도소리……</p>
<p> (*가미가제 : 일종의 글라이더에 폭탄과 갈 때까지의 연료만 싣고 가서는 글라이더에 뭄을 실은 채로 미국 등의 군함과 부딪쳐 자폭하던, 패전 말기의 잔인한 공격법.)</p>
<p>  -서정주의 <오장(伍長) 마쓰이 송가(頌歌)> 전문</p>
<p>  일제 말기 우리의 위대한 시인 서정주는 이런 시들을 써대며 일제의 귀여운 강아지 노릇을 해댔습니다. 여러분, 위에 적은 시를 잘 감상해 보세요. 일본을 위한 전쟁에 나가 싸우다 기꺼이 죽을 것을 조선 청년들에게 강권하고 있습니다. 가미가제 특공대 자살 노름이 숭고한 애국 행위라며 모든 조선 청년들이 본받을 일이라고 외쳐대는 이 시인이 지금 우리 문단에서 최고의 권위와 찬사를 받고 있는 미당 서정주입니다.</p>
<p>  당시 미당은 그렇게 적극적으로 부일(친일) 행위를 해야 할 만큼 문단에서의 위치가 대단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젊은 작가 서정주는 무엇을 바라며, 왜 그렇게 앞장서 일제 주구 노릇을 했을까요? 그가 써댄 부일(친일) 작품은 시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p>
<p>  <시의 이야기-국민 시가에 대하여(1942, 평론)>, <징병 적령기의 아들을 둔 조선의 어머니에게(1943, 수필)>, <인보(隣保)의 정신(1943, 수필)>, <스무 살 된 벗에게(1943, 수필)>, <항공일에(1943, 일본어시)>, <최체부의 군속 지망(1943, 소설)>, <헌시(獻詩)(1943, 시)> <보도행(1943, 수필)>, <무제(1944, 시)>, <오장 마쓰이 송가(1944, 시)></p>
<p>  그는 왜, 어쩌자고 문학 전 장르에 걸쳐, 조선어만이 아닌 일본어로까지 시를 써대는 추태를 보였을까요? &#8220;일본이 그렇게 쉽게 항복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못 가도 몇백 년은 갈 줄 알았다.&#8221;는 그의 말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일제가 패망하지 않았다면 그는 그 짓을 계속했을 것이라는 말인데, 일본의 패망 앞에서 우리의 위대한 시인은 얼마나 깊은 시름에 빠졌을까요…. 일본 제국주의 아래서 그 끔찍한 세월을 이기려 죽음의 그림자와 싸우던 제 민족 청년들에게 징병가라고 외치고, 아들을 둔 제 조국의 어머니들에게 지원병 보내라고 그 뛰어난 글 솜씨를 자랑했습니다. 혈서를 쓰며 군속을 지원하는 젊은이를 미화한 미당은 종군 기자 노릇까지 하며 일제를 선전해댔답니다.</p>
<p>  일제에 아부하며 산 것도 부족했던지 시대가 바뀌어서도 그의 화려한 아부 경력은 멈추지를 않았습니다.</p>
<p>  해방이 되자 미당은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분과 회장을 맡으며 우익 진영의 정치 공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합니다. 1946년 이 단체를 모태로 해서 만들어진 <한국문학가협회>에서도 시분과 위원장을 맡게 되고, 《이승만 박사전》이란 이름의 독재자 이승만의 전기를 집필하기에 이릅니다.</p>
<p>  미당 서정주는 1986년 『문학정신』이란 문학 잡지를 만들어 발행인이 되고, 문학이 정치성을 띠어서는 안 된다며 &#8216;민중 문학&#8217; 진영을 공격하는 일에 앞장섭니다. 그는 전두환 군사 정권을 측면 지원하는 일에 문단 권력을 이용합니다.</p>
<p>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최대 성과라 할 &#8217;6월 항쟁&#8217;(1987년)을 촉발시켰던 &#8217;4·13 호헌 조치&#8217;. 전두환이 장기 집권을 노리고 호헌을 주장하자 그가 중심에 서있던, 관제 어용 단체인 <한국문인협회>는 &#8217;4·13 호헌 조치&#8217;를 위대한 구국의 결단이라고 속보이는 아부를 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자기 모순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정주는 1981년 전두환 대통령 후보를 위한 텔레비전 지원 연설까지 합니다. 아, 우리의 위대한 시인이여!</p>
<p>  천황 폐하의 황은에 감사하던 입으로 독재자를 칭송한 &#8216;큰 시인&#8217;이 <국화 옆에서>를 쓴 미당 서정주라면 여러분도 배신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 옛날, 미당의 시 <선운사 동구(禪雲寺 洞口)>를 읽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 그리며 동백꽃 보러 선운사에 기어이 찾아가는 정성을 보인 제가 느꼈을 배신감을 여러분도 느낄 수 있겠지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는 그 맑은 시를 가수 송창식이 노래로 들려줄 때 정말 그리운 사람이 자꾸 떠올라 마음이 환해지던 제 어린날이, 서정주가 살아온 괘적 앞에 갈갈이 찢어지고 말았습니다.</p>
<p>  문학적 재능을 앞세워 일본 제국주의를 칭송하고, 시적 재능으로 신군부의 군홧발을 미화한 미당. 그는 지금 우리 문단 최고 시인의 반열에 올라서 있습니다. 아픔입니다. 우리에게 그렇게도 시인다운 시인이 없습니까?</p>
<p>  <전두환 대통령 각하 제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訟詩)>라는 시를 읽는 재미는 여간 쏠쏠하지 않습니다. &#8216;아부&#8217;도 가치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시를 읽으며 일관된 삶을 마지막까지 흐트러뜨리지 않고 이어가려는, 우리 고장 전북이 낳은 한국 현대 문학사 최고의 시인 서정주의 몸부림을 저만 읽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이 시를 한국 문학사 최고의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반열에 올려놓고 싶습니다. 하기사 이 시를 두고 <신용비어천가(新龍飛御天歌)>라고 말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만….</p>
<p>  미당 서정주, 그의 이름을 &#8216;곡학아세(曲學阿世)&#8217;라는 말을 이해시키는 데 쓰면 잘 들어맞습니다. 권력을 향해 끊임없이, 일관된 자세로 자신의 문학 재능을 팔아먹은 사람. 문제는 이런 해바라기 시인이 한국 현대사 최고 시인이라고들 씨부렁대는 데 있습니다. 제 몫만 누리면 됩니다. 미당은 시어를 꽤 잘 부려쓰고 권력에게 아부 잘하는 &#8216;시인&#8217;답지 않은 시인으로서의 몫만 누리면 됩니다. 제 몫 이상의 찬사를 받는 게 많은 사회는 왜곡이 심한 사회입니다. 정의롭지 못한 사회입니다.</p>
<p>  어떻게 살 것인가? 미당 서정주를 반면교사 삼으면 됩니다.</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444&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4"></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4"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EC%96%B4%EB%96%BB%EA%B2%8C%20%EC%82%B4%20%EA%B2%83%EC%9D%B8%EA%B0%80%3F%20%28-%EB%AF%B8%EB%8B%B9%20%EC%84%9C%EC%A0%95%EC%A3%BC%EB%A5%BC%20%EB%A7%90%ED%95%9C%EB%8B%A4%21%29-%EA%B9%80%EC%98%81%EC%A7%84&amp;body=%EC%96%B4%EB%96%BB%EA%B2%8C%20%EC%82%B4%20%EA%B2%83%EC%9D%B8%EA%B0%80%3F%20%28-%EB%AF%B8%EB%8B%B9%20%EC%84%9C%EC%A0%95%EC%A3%BC%EB%A5%BC%20%EB%A7%90%ED%95%9C%EB%8B%A4%21%29-%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444"><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어떻게 살 것인가? (-미당 서정주를 말한다!)-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4"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444</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선생님, 고맙습니다!-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2</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2#comments</comments>
		<pubDate>Thu, 21 Sep 2000 20:00:07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2</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9-22 오전 11:05:50 조회 : 135 한효석 선생님! 선생님 이름만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선생님 같은 따뜻하신 분을 알게 되어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이 땅의 교사로서 따를 만한 좋은 교사가 있다는 건 큰 복이지요. 어떤 교사로 살아야 하는가? 이 물음에 한 선생님이 답이 되어 다가옵니다. 국어 교사로서는 더 말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9-22 오전 11:05:50 조회 : 135 </p>
<p>한효석 선생님!</p>
<p> 선생님 이름만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br />
 선생님 같은 따뜻하신 분을 알게 되어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br />
 이 땅의 교사로서 따를 만한 좋은 교사가 있다는 건 큰 복이지요.<br />
 어떤 교사로 살아야 하는가?<br />
 이 물음에 한 선생님이 답이 되어 다가옵니다.<br />
 국어 교사로서는 더 말할 나위가 없고요.</p>
<p> 제 홈페이지를 추천 사이트에 올려놓으셨군요.<br />
 부실하기 짝이 없는 집임을 잘 알기에, 한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만 커지네요.<br />
 고맙습니다.</p>
<p> 제게 4살 먹은 아들과 2살 먹은 딸이 있어요.<br />
 근데 이 녀석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병원을 들락거립니다.<br />
 제 아내도 교사라서 이 녀석들 건사하느라 하루하루 정신이 없습니다.<br />
 급기야 작은녀석이 덜컥 폐렴으로 입원하게 되고&#8230;<br />
 정말 한 10여 일 정신없이 살았습니다.<br />
 선생님 홈페이지에도 참 오랜만에 들렀어요.</p>
<p> 참, <부천교육연대> 잘 받았습니다.<br />
 이 인사도 너무 늦었네요.<br />
 부천, 참 따뜻한 사람이 많은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교육을 이렇게 끌어안고 고민하는 도시가 얼마나 있을까요&#8230;</p>
<p> 건강하시죠?<br />
 선생님을 생각하면 왜 자꾸 롤러브레이드 타시는 모습이 떠오르는지&#8230;<br />
 이젠 따님에게 완벽하게 기술 전수를 받으셨는지요?<br />
 학교를 롤러브레이드 타고 가시는 선생님-<br />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하고 맑은 바람이 감싸는 듯합니다.<br />
 다시 들르겠습니다.</p>
<p>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p>
<p> = 향기나는 선생님 한효석 선생님께 올립니다.</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442&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2"></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2"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EC%84%A0%EC%83%9D%EB%8B%98%2C%20%EA%B3%A0%EB%A7%99%EC%8A%B5%EB%8B%88%EB%8B%A4%21-%EA%B9%80%EC%98%81%EC%A7%84&amp;body=%EC%84%A0%EC%83%9D%EB%8B%98%2C%20%EA%B3%A0%EB%A7%99%EC%8A%B5%EB%8B%88%EB%8B%A4%21-%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442"><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선생님, 고맙습니다!-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442"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442</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8217;40세&#8217;와 &#8217;40살&#8217;-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65</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65#comments</comments>
		<pubDate>Fri, 04 Aug 2000 03:04:48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65</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8-04 오후 5:57:08 조회 : 158 &#8217;40세&#8217;와 &#8217;40살&#8217; 『사십세』(창작과비평사)라는 이남희 씨의 소설집이 있습니다. 이 소설집 속에 「사십세」라는 소설이 들어있는데, 저는 이 소설 제목이 몹시 불만스럽습니다. 우리가 쓰는 숫자에는 우리 고유의 숫자말과 한자 숫자말이 있습니다. &#8216;하나, 둘, 셋, 열, 스물, 쉰&#8217; 따위가 우리 고유 숫자말이고, &#8216;일(一), 이(二), 삼(三), 십(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8-04 오후 5:57:08 조회 : 158 </p>
<p>&#8217;40세&#8217;와 &#8217;40살&#8217;</p>
<p>『사십세』(창작과비평사)라는 이남희 씨의 소설집이 있습니다. 이 소설집 속에 「사십세」라는 소설이 들어있는데, 저는 이 소설 제목이 몹시 불만스럽습니다.<br />
우리가 쓰는 숫자에는 우리 고유의 숫자말과 한자 숫자말이 있습니다. &#8216;하나, 둘, 셋, 열, 스물, 쉰&#8217; 따위가 우리 고유 숫자말이고, &#8216;일(一), 이(二), 삼(三), 십(十), 이십(二十), 오십(五十)&#8217; 따위가 한자 숫자말입니다.<br />
우리 고유 숫자말이 한자 숫자말에 치여 우리 삶 속에서 쓰임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99(아흔아홉)까지는 우리 고유 숫자말이 잘 쓰이고 있습니다만, 100부터는 한자 숫자말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온[백], 즈믄[千], 골[만], 잘[억], 울[조] 따위의 우리 고유 숫자말들이 지금은 전혀 쓰이지 않기 때문입니다.(&#8216;골&#8217;은 &#8216;골백번&#8217;이라는 말에 화석처럼 남아 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는 &#8216;하나&#8217;에서 &#8216;아흔아홉&#8217;까지도 이것들처럼 흔적만 남게 될까 걱정입니다. 모르죠, 나중엔 한자 숫자말까지도 안 쓰게 될지. 그 대신 &#8216;원, 투, 쓰리…&#8217;가 널리 쓰이게 될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탁구 경기 따위를 할 때 중학생만 돼도 &#8216;십일 : 십&#8217; 하지 않고 &#8216;일레븐 : 텐&#8217; 하잖아요.<br />
사람도 그렇지만 말도 사랑이 없는 곳엔 붙어 살지 못하는 법입니다.<br />
우리, 나이를 쓸 때 어떻게 쓰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까요? &#8216;십 세&#8217;라고 말합니까, &#8216;열 살&#8217;이라고 말합니까? &#8216;사십 세&#8217; 하고 &#8216;마흔 살&#8217; 하고 어느 쪽을 많이 씁니까? 아직도 나이는 우리 고유 숫자말을 많이 쓰고 있고 그렇게 써야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그런데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 나이 써놓은 걸 보면, 어김없이 &#8217;40세&#8217;라고 해 놓았습니다. 이걸 우린 어떻게 읽습니까? &#8216;사십 세&#8217;라고 읽지 &#8216;마흔 세&#8217;라고 읽진 않습니다. 이렇게 써놓는 바람에 나이조차 한자 숫자말을 점점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만약 &#8217;40살&#8217;이라고 쓴다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8216;마흔 살&#8217;이라고 읽게 됩니다. 하기야 한자 숫자말이 막강해져 요즘엔 &#8216;사십 살&#8217;, &#8216;오십 살&#8217;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래도 &#8216;마흔 살&#8217;, &#8216;쉰 살&#8217; 쪽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br />
사람도 제 핏줄에게 끌리듯 말도 그렇답니다. 한자말인 &#8216;세(歲)&#8217;는 한자 숫자말과 붙으려 하고, 우리말인 &#8216;살&#8217;은 우리 고유 숫자말과 더 잘 어울립니다. 신문이나 잡지 따위는 줄여 적는 버릇이 있고 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하려고 아라비아 숫자와 단위 명사를 함께 적습니다만, 이렇게 적더라도 우리 고유 숫자말을 죽이지 않으려는 갸륵한 마음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8216;김아무개(40)&#8217;라고 사람 이름 뒤 묶음표 속에 나이를 쓰면서 달랑 아라비아 숫자만 써놓는 것도 우리 고유 숫자말을 죽이는 일이 됩니다. 사람 나이 쓴 걸 보면 많은 신문, 잡지가 아라비아 숫자만 써놓는데, 그렇게 써놓으면 읽는 사람은 우리 고유 숫자말로 읽지 않고 한자 숫자말로 읽게 됩니다. 아라비아 숫자를 어릴 때부터 한자 숫자말로 읽어온 버릇 때문에 우리 고유 숫자말로는 잘 읽지 않거든요. 그래서 꼭 &#8216;김아무개(40살)&#8217;이라고 써야 &#8216;마흔 살&#8217;이라고 읽게 됩니다.<br />
&#8217;40세&#8217; 대신 &#8217;40살&#8217;을 씁시다. &#8216;사십 세&#8217;라 하지 말고 &#8216;마흔 살&#8217;이라 합시다.</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165&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65"></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65"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26%238217%3B40%EC%84%B8%26%238217%3B%EC%99%80%20%26%238217%3B40%EC%82%B4%26%238217%3B-%EA%B9%80%EC%98%81%EC%A7%84&amp;body=%26%238217%3B40%EC%84%B8%26%238217%3B%EC%99%80%20%26%238217%3B40%EC%82%B4%26%238217%3B-%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165"><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8217;40세&#8217;와 &#8217;40살&#8217;-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65"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165</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이신범의 &#8216;김 대통령 노벨상 저지 투쟁&#8217;-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5</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5#comments</comments>
		<pubDate>Tue, 25 Jul 2000 03:02:56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5</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7-25 오후 12:57:47 조회 : 130 # 나는 이신범, 정형근 같은 치졸한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우리 정치 환경을 생각하면 못내 서글퍼진다. 그 동안 김대중 저격수라는 이들 &#8216;미달이&#8217;들이 보여준 정치 행태는 한국 정치 수준을 장기판을 두고 다투는 동네 복덕방에도 못미치게 만들었다. 정형근, 인권을 유린한 자가 인권을 부르짖더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름 : 김영진 ( seulk@chollian.net) 날짜 : 2000-07-25 오후 12:57:47 조회 : 130 </p>
<p># 나는 이신범, 정형근 같은 치졸한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우리 정치 환경을 생각하면 못내 서글퍼진다. 그 동안 김대중 저격수라는 이들 &#8216;미달이&#8217;들이 보여준 정치 행태는 한국 정치 수준을 장기판을 두고 다투는 동네 복덕방에도 못미치게 만들었다.</p>
<p>정형근, 인권을 유린한 자가 인권을 부르짖더니 또 다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당선은 그 동안 그가 저지른 죄와 허물들을 깔끔하게 쓸어가버렸다. 그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그의 죄를 묻는 사람을 볼 수가 없다. 그를 체포하기 위해 영장을 내밀며 숨바꼭질하던 일은 한 순간 꿈 속의 일이었나 싶다. 국회의원 당선이 곧 면죄부다. 그래서 죄다 국회의원이 되지 못해 환장하는 것이리라.</p>
<p>이신범, 변신을 거듭하더니 정형근 같은 이들과 동침을 한 사람. 한때 민주 인사였다는 게 믿기지 않게 만들더니 또 일을 저질렀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저지를 위해 노르웨이까지 가서 &#8216;투쟁&#8217;을 외치려 한 모양이다. 민주 투사 다 욕먹인다. 속된 말로 쪽팔리다 못해 가련해서 눈물이 다 난다. 여당이 지난 총선에서 부정 선거를 저지르는 바람에 이신범 자신을 비롯한 많은 한나라당 원외 지구당위원장들이 떨어졌다고&#8230; 그 부정 선거를 김 대통령이 획책했다는 게 노르웨이까지 가서 투쟁하려는 이유란다! 맞다. 한때는 그가 민주 투사가 아니었던가. 민주를 짓밟는 부정 선거에 우리의 민주 투사 이신범이 눈을 감고 있겠는가. 뜬금없이 부정 선거 문제를 들고 나와 국회 운영을 방해하는 한나라당의 꼼수, 그 흐름에 충신이 되려 하는 이신범이란 투사.</p>
<p>한국 정치가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 판에 다행히도 그 숭고한 투쟁이 일단락되고 한숨을 몰아쉴 수 있게 되었다. 이만저만 고마운 일이 아니다. 불을 꺼준 이회창 총재에게 고마움을 어떻게든 표현해야 할 것 같다.</p>
<p>더하기 -오늘 아침 신문을 펼쳐드니 여당 날치기 기사가 눈에 가시를 박는다.(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의원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오후 국회 운영위에서 민주당과 자민련에 의해 강행처리)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정치에 영원한 적은 없다고 하면서 골프 한 번 친다고 만나는 꼴을 보더니 겁먹은 민주당 &#8220;아뿔사&#8221; 되뇌이며 자민련 달랜다고, 자민련 원내교섭단체 만들어 준다고 날치기&#8230; 이런 정도의 정치 수준이면 이신범이 국제적인 투쟁을 벌인다손 무에 그리 흠이 될까나&#8230;</p>
<p>(아래 이신범의 &#8216;노벨상 반대 운동&#8217; 관련 기사 덧붙입니다.)</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155&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5"></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5"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EC%9D%B4%EC%8B%A0%EB%B2%94%EC%9D%98%20%26%238216%3B%EA%B9%80%20%EB%8C%80%ED%86%B5%EB%A0%B9%20%EB%85%B8%EB%B2%A8%EC%83%81%20%EC%A0%80%EC%A7%80%20%ED%88%AC%EC%9F%81%26%238217%3B-%EA%B9%80%EC%98%81%EC%A7%84&amp;body=%EC%9D%B4%EC%8B%A0%EB%B2%94%EC%9D%98%20%26%238216%3B%EA%B9%80%20%EB%8C%80%ED%86%B5%EB%A0%B9%20%EB%85%B8%EB%B2%A8%EC%83%81%20%EC%A0%80%EC%A7%80%20%ED%88%AC%EC%9F%81%26%238217%3B-%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155"><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이신범의 &#8216;김 대통령 노벨상 저지 투쟁&#8217;-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5"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155</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황석영이 있었다. &#8211; 황석영이 동인문학상을 거부하다&#8230;-김영진</title>
		<link>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3</link>
		<comment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3#comments</comments>
		<pubDate>Fri, 21 Jul 2000 03:02:33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자유게시판]]></category>
		<category><![CDATA[김영진]]></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3</guid>
		<description><![CDATA[이름 : 김영진 ( seulk@hitel.net) 날짜 : 2000-07-21 오전 6:48:28 조회 : 154 # &#60;객지&#62;, &#60;장길산&#62;, &#60;무기의 그늘&#62;, &#60;오래된 정원&#62;의 작가 황석영! 나는 그 이름에 희망을 매달겠다. 그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오늘 신문에 실린 &#8220;동인문학상 후보작을 거부한다&#8221;는 그의 글을 읽으며 나는 가슴이 설렜다는 것을 고백한다. 역사 의식의 빈곤, 현실 인식의 부재 -우리 문인들의 정신 수준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름 : 김영진 ( seulk@hitel.net) 날짜 : 2000-07-21 오전 6:48:28 조회 : 154 </p>
<p># &lt;객지&gt;, &lt;장길산&gt;, &lt;무기의 그늘&gt;, &lt;오래된 정원&gt;의 작가 황석영! 나는 그 이름에 희망을 매달겠다. 그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오늘 신문에 실린 &#8220;동인문학상 후보작을 거부한다&#8221;는 그의 글을 읽으며 나는 가슴이 설렜다는 것을 고백한다.</p>
<p>역사 의식의 빈곤, 현실 인식의 부재 -우리 문인들의 정신 수준을 나는 이 두 말로 진단하곤 했다. 김정란을 읽으며 희망의 싹을 보았고 오늘 황석영을 읽으며 나는 환한 아침을 맞았다. 끼리끼리 훑어먹는 문학판에서 문학만이 문학이 아님을 진정 깨닫게 해줄 작가가 많이 나와주길 나는 목마르게 기다렸다. &lt;조선일보&gt;라는 이름에 침을 뱉을 줄 아는 작가가 있었다아!!</p>
<p>동인 김동인, 그는 잘 알다시피 부일(친일) 문학인이다. 그의 문학 또한 문학상을 걸고 기릴 만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나는 극히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그를 기리며 문학상을 만들고 그 이름으로 문학을 욕먹이는 &lt;조선일보&gt;. 동인의 삶의 괘적이 &lt;조선일보&gt;와 많이 닮기는 했다. 황석영이 동인에게 부정적이듯 나도 그를 인정할 수 없다. 그를 인정하게 되면 올곧은 삶을 위해 자신의 많은 것을 태우며 산 소중한 우리 문인들이 너무도 초라해진다.</p>
<p>문학은 글이 아니다. 문학은 삶이다. 글은 삶을 담아내는 그릇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나는 문학인들이 글만으로 먹고 살려는 편협함에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황석영에서 배워라.</p>
<p>&lt;조선일보&gt;가 정치·경제·사회면에서는 종전보다 더욱 반개혁적이면서도, 문화면에서는 `다양성&#8217;을 보여 주려고 하는 교묘함을 보이고 있다는 황석영의 지적은 정확하다. &lt;조선일보&gt;에 놀아나는 글쟁이들의 머리가 여기까지도 접근하지 못하는 걸까. 종신 심사위원이라. 누이 좋고 배부 좋고&#8230; 놀고들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박완서, 그 이름에서 문학을 읽었던 내가 부끄럽다. 그 이름에 침을 뱉는다. 이청준은 그렇다치고&#8230; 우리의 무녀리 이문열 그가 빠질 수 없지.</p>
<p>&lt;조선일보&gt;로 세상과 혼음하는 문인들아, 황석영을 배워라!!</p>
<p>(군산 영광여고 김영진)</p>
<p>집주소 : www.edu.co.kr/seulk<br />
seulk@hitel.net<br />
seulk@chollian.net<br />
019-465-6915<br />
(* 아래에 그 신선한 글을 덧붙입니다.)</p>
<p>===========================================================================</p>
<p>동인문학상 후보작을 거부한다</p>
<p>황석영</p>
<p>나는 7월14일자 &lt;조선일보&gt;를 우연히 보고서야 내가 지난 5월에 13년 만에 간행한 장편소설 &lt;오래된 정원&gt;이 동인문학상의 심사대상에 올라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br />
최근에 나는 책을 내고 나서 여러 신문사와 합동기자간담회를 하면서 계기가 되어 &lt;주간조선&gt;과 &lt;조선일보&gt;에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그 일로 `&lt;조선일보&gt;의 파쇼적 논지&#8217;에 반대하는 이들로부터 내 책을 낸 창작과비평사와 함께 싸잡혀서 질문과 항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p>
<p>솔직히 밝히자면 나는 시장에 내놓은 상품으로서의 책의 광고와 선전에 어느 매체가 동원되든지 알 바 없다는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책의 내용과 추구하는 가치는 변하지 않을 테니까. 따라서 내 책에 쓰여진 내용에 대하여 인터뷰에 응하는 것은 시장에의 대응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시장에서 힘을 얻지 못한 문화 물건이 대중에 대한 영향력을 가질 수는 없다는 게 평소의 생각이었다.</p>
<p>그러나 군사 파시즘과의 결탁으로 성장한 &lt;조선일보&gt;는 침묵과 수혜의 원죄의식으로 동참하게 된 기득권층의 이데올로그로서 막강한 언론권력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시대에 사회의 기초 공리는 억압에 의하여 말살되거나 부인되었으며 그 반대의 가설이 산더미처럼 재생산되었다. &lt;조선일보&gt;로 대표되는 수구 언론이 우리의 역사발전을 위해서도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당위일 것이다.</p>
<p>그렇다고는 해도 자본주의 시장을 향하여 `전업작가&#8217;로 먹고 사는 나로서는 책을 내놓고 다른 상품들처럼 광고와 소개는 하여도 그 지면에 글은 쓰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워 두고 있었다. 요즈음에 생각이 정리된 뒤에는 어떠한 빌미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쪽으로 생각이 굳어지고 말았다.</p>
<p>왜 또 내가 해야 되냐? 하는 푸념도 나오고 귀찮으니 옆으로 비켜서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 `앞장서서 편들기&#8217;는 작가의 옳은 밥 먹는 자세이기도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이른바 `안티 조선&#8217; 측이 소극적 진영주의로 `충실한 반대당&#8217; 식의 내부적 권력이 되어 버릴 위험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언론 개혁을 위한 구체적이고 대중적인 운동의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p>
<p>다시 내게 관련된 동인문학상의 심사경위로 돌아가자면, &lt;조선일보&gt;는 몇몇 작가 평론가들을 `종신 심사위원&#8217;으로 선정해서 `공개적&#8217;으로 심사한다고 한다. 심사위원들 면면을 살펴 보니 문단에 나온 지 38년이 되는 내게는 선배보다는 후배가 더 많았다. 심사의 대상이 된 후보자들도 수십년 차이가 나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다.</p>
<p>요즈음 &lt;조선일보&gt;는 정치·경제·사회면에서는 종전보다 더욱 반개혁적이면서도, 문화면에서는 `다양성&#8217;을 보여 주려고 하는 교묘함을 보이고 있으며, 보다 이질적인 문인들에게는 단 몇 매짜리의 칼럼 한 편에 다른 신문의 무려 다섯 배 가까운 원고료를 지불하고 있다.</p>
<p>어려운 시기에는 냉전적 공격과 터무니없는 폭로로써 `권력&#8217;을 누리고 이제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이를 유지해보려 하는 것인가?</p>
<p>죽을 때까지 심사를 한다면 그 위원들과 &lt;조선일보&gt;는 앞으로도 수십년간 불변할 것인지. 앞으로 수십년 동안 수많은 미래의 심사 대상자를 동시에 관리하려는 것인지. 전망이 안 보이는 자들은 역사는 과거에서 지금까지 불변할 것이라고 믿겠지만, 하늘 아래서 역사와 사람의 가장 큰 특성은 변화에 있다는 것을 오늘도 우리는 보고 있다.</p>
<p>문학상의 상업주의와 사이비 권력놀음 따위의 문제점이 지적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실상은 &lt;조선일보&gt;가 특정 문인 몇 사람을 동원하여 한국문단에 줄 세우기 식의 힘을 `종신토록&#8217; 행사하겠다는 것이다.</p>
<p>늙은이 젊은이 할 것 없이 무차별적으로 같은 잣대 위에 올려 놓고, 공개된 신문지상에서, 불공평하게도 의견을 내놓은 자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은 채, 내용과 별 상관도 없는 말 몇 마디로 `탈락&#8217;이니 `잔류&#8217;니 하고 치워버리는 것은 누가 누구에게 부여한 권리인가? 무슨 경품 뽑기 대회도 아니고 불량품 가려내기도 아닐진대, 편 가르기와 줄 세우기 식의 사이비 권력놀음을 당장 걷어 치워라.</p>
<p>심사에 동참한 동료 문인들에게도 엄중히 항의하건대, 나는 변변치는 않지만 떳떳하게 살 권리가 있는 한 사람으로서 더 이상 욕을 보이지 말아 주기를 부탁하는 바이다.</p>
<p>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문학상이 세계관의 한 표현일진대 나는 &lt;조선일보&gt;측의 `동인문학상&#8217;뿐만 아니라 현대문학에서의 동인의 위치에 대하여도 이견이 있는 사람이며, 따라서 귀측의 심사대상이 되는 것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일단 밝혀두려고 한다.</p>
<p>한겨레 [특별기고] 2000년 7월 19일 황석영<br />
편집시간 2000년07월19일19시01분</p>
<div style="height:33px;" class="really_simple_share robots-nocontent snap_nopreview"><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 style="width:100px;"><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153&amp;send=false&amp;layout=button_count&amp;width=100&amp;show_faces=false&amp;action=like&amp;colorscheme=light&amp;height=27&amp;locale=ko_KR"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100px; height:27px;" allowTransparency="true"></iframe></div>
					<div class="really_simple_share_facebook_like_send">
					<div class="fb-send"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3"></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google1" style="width:80px;"><div class="g-plusone" data-size="medium" data-href="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3" ></div></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email" style="width:40px;"><a href="mailto:?subject=%ED%99%A9%EC%84%9D%EC%98%81%EC%9D%B4%20%EC%9E%88%EC%97%88%EB%8B%A4.%20%26%238211%3B%20%ED%99%A9%EC%84%9D%EC%98%81%EC%9D%B4%20%EB%8F%99%EC%9D%B8%EB%AC%B8%ED%95%99%EC%83%81%EC%9D%84%20%EA%B1%B0%EB%B6%80%ED%95%98%EB%8B%A4%26%238230%3B-%EA%B9%80%EC%98%81%EC%A7%84&amp;body=%ED%99%A9%EC%84%9D%EC%98%81%EC%9D%B4%20%EC%9E%88%EC%97%88%EB%8B%A4.%20%26%238211%3B%20%ED%99%A9%EC%84%9D%EC%98%81%EC%9D%B4%20%EB%8F%99%EC%9D%B8%EB%AC%B8%ED%95%99%EC%83%81%EC%9D%84%20%EA%B1%B0%EB%B6%80%ED%95%98%EB%8B%A4%26%238230%3B-%EA%B9%80%EC%98%81%EC%A7%84%20-%20http%3A%2F%2Fdamculture.dothome.co.kr%2Fstudy%2F%3Fp%3D2153"><img src="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wp-content/plugins/really-simple-facebook-twitter-share-buttons/images/email.png" alt="Email" title="Email" /> </a></div><div class="really_simple_share_twitter" style="width:100px;"><a href="https://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horizontal" 
						data-text="황석영이 있었다. &#8211; 황석영이 동인문학상을 거부하다&#8230;-김영진" data-url="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p=2153" 
						data-via="" data-lang="ko" ></a></div></div>
		<div style="clear:both;"></div>]]></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damculture.dothome.co.kr/study/?feed=rss2&#038;p=2153</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