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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효석 누리집 &#187; 이현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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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효석 홈페이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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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수필읽어보시고 평가좀 내려주세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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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4 Nov 2012 16:35:58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묻고답하기]]></category>
		<category><![CDATA[이현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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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웃음이란&#8230; 여느날과 다름없는 아침, 난 가족들의 웃음속에서 아침을 맞게된다. 업무가 많으셔서 밤늦게 까지 잠도 못주무시는 어머니 아버지는 그래도 얼굴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나를 깨워주신다. &#8220;얼른 일어나야지.&#8221;하며 웃으시는 내 아버지 어머니를 볼 때 마다 나는 이 세상 어느 것 과도 비할수 없는 그런 행복감을 느낀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학교갈 준비를 마치고 현관문을 나설때면 언제나 그렇듯이 아버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웃음이란&#8230;<br />
여느날과 다름없는 아침, 난 가족들의 웃음속에서 아침을 맞게된다. 업무가 많으셔서 밤늦게<br />
까지 잠도 못주무시는 어머니 아버지는 그래도 얼굴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나를 깨워주신다. &#8220;얼른 일어나야지.&#8221;하며 웃으시는 내 아버지 어머니를 볼 때 마다 나는 이 세상 어느 것 과도 비할수 없는 그런 행복감을 느낀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학교갈 준비를 마치고 현관문을 나설때면 언제나 그렇듯이 아버지 어머니는 웃으시는 얼굴로&#8221;잘 같다 오너라, 오늘 하루도 파이팅!&#8221; 이 한마디가 나에게는 가슴속에서 자라나는 내 새싹의 영양분이 되어가고 있다.<br />
학교까지 20분정도를 걸어가면서 아버지 어머니의 웃음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br />
어렸을때만해도 난 아버지 어머니의 웃으시는 모습을 잘 볼수가 없었다. 어린 맘에 매일 학교갈때마다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조르면 무표정하신 모습으로 볼에 뽀뽀를 해주셨지만 나는 그때마다 매마른 고목나무가 내 볼에 와닫는듯한 그런 매마른 감정밖에 느끼지 못했다. 언제나 그런 식이었다. 내가 상을받아도 무표정한 그 모습. 사진을 찍을때에도 마지못해웃음짓는 듯한 모습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당시 어린 나에게 아버지 어머니는 무엇이랄까 기계로 만든 인형같은 느낌마저 들고있었다.<br />
일기를 쓸때도 &#8216;오늘은 엄마 아빠가 1번웃으셨다. 내일은 2번 웃게해야지&#8217;라는 대목이 꼭껴있었다. 그때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일기를 쓰고 담임선생님께 검사도장을 맡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나를 교무실로 부르셨다. 어린맘에 괜히 무서워지고 눈앞이 캄캄해졌다. 왜 있지 않은가 어렸을때는 선생님보다도 교무실을 더 무서워한다는 것을.. 어쨌든 난 선생님을 따라 교무실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나는 평생 잊지못할 말씀을 들었다.<br />
&#8216; 현일아, 선생님이 현일이 일기를 읽어보았단다. 엄마아빠가 웃질 않으시니? 그건 아닐꺼야.우리 현일이가 늠름하게 커가는 것을 보실때마다 겉으로는 내색을 하시지 않겠지만 속으로는 햇빛보다도 더 밝은 웃음을 머금고 계실꺼야. 이제부터는 겉으로만 웃으시는 그런것만 세지말고 마음속으로 미소머금으시는 그런횟수를 세어보면 어떨까?&#8217;<br />
그때 당시만 해도 난 이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선생님이 아버지 어머니가 마음속으로 웃으신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 해벌쭉 웃은 것이 전부였다. 집에 돌아와서 선생님이해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해드렸다. 아버지 어머니는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으시더니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더니, 드디어 내가 그렇게 보고싶었던 햇빛보다도 더 환한 그런 웃음을 머금으셨다. 그때가 내가 처음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웃는 모습을 본 날이 아닌가 생각된다.그때 이후로 나는 지금까지 주욱 아버지 어머니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다. 역시 자식은부모를 닮는다고 했던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본적이 별로 없다.<br />
이런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학교가 보인다. 학교 주위에 나있는 초목들이 오늘따라 생기가 넘쳐 보인다. 언제나 축쳐저보이던 학교건물마저 오늘은 왠지 웃음을 머금은 것같아 보인다.<br />
학교를 들어서는 얼굴들 마다 해맑은 웃음들이 피어난다. 아무리 오늘 내일이 힘들다 할지라도 나는 웃음으로 이겨낼 것이다. 스피노자도 &#8216;만약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오늘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8217;고 하지 않았는가, 그의 철학을 본받아 나도 선언한다. 만약 내일이 피곤하고 힘들지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웃음나무를 심겠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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