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정정당당 캠페인’에 교사와 학부모의 촌지 장면이 등장했다. 마치 교사가 정정당당하지 못한 유일한 상징으로 매도될까봐 걱정된다. 수십 억이 뒷돈으로 거래되는 정치인들도 있는데.. 연예인들도 뒷돈이 공식적으로 거래되고 있다던데..”

이 글은 일부 교사들이 MBC에서 방송된 교사와 학부모의 촌지 장면에 대해 반발한 글이다. 이 글을 보면 교사가 자기반성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하기는커녕 교사에 대하여 방송한 것에 분노하고 있을 뿐이다. MBC가 객관적으로 보도하지 않았다면 몰라도, 있는 사실을 제대로 보도한 것이라면 MBC를 몰아세워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