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생각) 꿈을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렸던 ‘한밝은누리’입니다. 요즘 더욱더 저의 펜이 많
아지더군요. 한영미 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들이 저를 많이 응원 해 주셨
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제 이야기가 재밌다고들 하지만 전 저니까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한답니
다. 요즘 메일로 편지를 많이 보내시던데 그 편지를 읽고 정말 아주 대단히 고마
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아주 처음 글을 쓸 때 인기가 없을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제가 상상하는
것 보단 다행스럽네요. 특히 예쁜이 선생님과 이쁜이 선생님! 무슨 별명이… 하
지만 별명이 그런 만큼 얼굴과 마음도 그렇다는 뜻이겠죠? 그러리라 믿어요.
오늘은 그렇게 할 말은 없지만 팬들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자장면으로 삼행시 하나 지어드릴까요? 자~ 그럼 시작합
니다.
자! 자장면이 겁나게 불었습니다.
장! 장난이 아니게 불었습니다.
면! 면목이 없습니다.
재밌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재밌으셨다면 감사합니다. 자` 이제 이야기로 슬슬 빠
져볼까요? 저는 아주 처음에 꿈은 ‘텔런트’ 였어요. 그래서 집에선 거울울 보
고, 노래를 부르다가 연기도 아주 열심히 연습했어요.
그 당시 저는 그때 그 꿈이 변치 않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만
화가가 될 것이라고 다짐해요. 이런것이 커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사람은
자랄수록 꿈이 많아진데요.
저는 지금 컴퓨터 자격증도 되고 싶고, 태권도 사범도 되고 싶고, 선생님도 되
고 싶고 만화가도 하고싶어요. 만약에 나의 몸이 여러 개라면 그 꿈을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참 좋겠죠?… 하지만 현실로 이루어 질 수 없는 것 이
예요. 징그럽게 저의 몸을 나누나요? 많은 사람들의 꿈은 많고도 길지만, 결
국엔 한가지만 택하게 돼있어요. 할수없이 말이죠… 매일 tv를 보면서 와~ 쟤
는 대게 멋있다! 이씨! 쟤는 재수없어! 하며 볼때가 있어요.
옛날 텔런트들을 보면, 최진실 언니가 제일 유명한 것 같아요. 저는 옛날엔 최
진실 언니를 대게 좋아했어요. 하지만 지금 경우에는 다르죠, 저도 신세대 인걸
요… 음~ 지금 경우엔, 좋아하는 텔런트가 여자에선 채시라 언니가 좋아요, 그
리고 남자에선 장우성, 장혁이 제일 멋있어요.
중학교부엔 연기부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중학교에 올라가면 꼭! 연기부에
들어가서 대회도 나가고, 상도 탈거에요. 만화가가 비록 꿈이긴 하지만 여러 개
를 꿈으로 한다는 것은 그리, ‘나쁜일’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 누구가 꿈
을 이룬다는 것은 아주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일이에요. 그러니 아직 꿈을 이루
지 못한 분들은 자기의 취미를 키워나가 보세요… 그럼 분명히 꿈이 생길거예
요…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