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유머
안녕하세요? 전 누린데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오늘은 제가 몇까지의
재미있는 유머를 올리려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당~
제목: 함정
결혼식을 올린지 10년이 넘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그 동안 하루도 떨
러져 생활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회사일로 해외 연수를 받게 되
어 6개월간이나 떨어져 잊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외국으로 떠난 지 며칠이 흐른
후 부인은 첫째 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이렇게 며칠을 떨어져 있으려니 마치 나의 오른팔을 잃은 것 같구려..”
남편이 보낸 편지를 받은 부인은 가슴이 징하게 감동을 느꺘습니다. 그런데 잠
시 후 부인은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가만히 생각해 보
니, 남편은 왼손잡이잖아!!!”
히힉! 어땠습니까? 저의 재미있는 유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럼 계속 할까요?
제목: 육탄 돌격
소말리아에 살고 있는 구두쇠 부자가 목욕탕에 갔습니다. “아들아, 너는 아버지
에게 감사해야 한다. 우리나라 실정에 1년에 한번 이렇게 목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야.”
“저도 늘 가슴 속 깊이 아버지에게 감사드리고 있어요..” 바로 그 때였습니다.
구두쇠 부자 옆에서 샤워를 하던 사람이 물비누를 사용하다가 바닥으로 모두 쏟
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 통 속에 넣을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것
을 바라본 구두쇠 아버지는 절규에 가깝게 큰소리로…
“아들아! 빨리 바닥에 뒹굴러!!!!!!”
하하! 그럼 여기까지 하고 그만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