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좋은메 ( joeunmei@netian.com) 날짜 : 2000-07-10 오전 1:59:19 조회 : 131

안녕하십니까, 한 효석 선생님.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편지는 6월 20일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빨리 누리집을 꾸며서 선생님께 직접 보여주는 것이 선생님의 뜻을 받드는 일이라 생각해서 답글을 드리지 못하고 이제사 글을 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부탁드렸던 ‘논술강의’와 ‘한효석 칼럼’가운데, 오늘 ‘곰비임비 – 자료 곳간’에 ‘논술강의’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효석 칼럼’은 ‘문화마당’을 다시 고쳐야 하는 문제 때문에 아직 잇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봐 달라는 것은.. ‘곰비임비 – 자료곳간’과 ‘논술 강의’란을 봐 달라는 겁니다. 이 두 곳은 선생님의 자료를 소개한 곳으로 자료곳간 쪽은 긴 글을 실을 수 있고, 논술 강의 쪽은 한 줄 정도로 글을 실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곳은 효율적인 광고를 위해서 남겨둔 곳인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적은 곳이 있는지 봐 주십사 하는 겁니다. 아니면 이건 이렇게 고쳐줘; 하시면 제게 글을 남겨 주십시오. 선생님께서 하자는 대로 고치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볼 수 있게 해 주신 한 효석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리며, 문화마당 쪽이 정리되는 대로 한효석 칼럼도 싣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