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제 목
새해가 밝았다
작성일
2013-01-1
작성자

자고 일어나니 새해가 밝았다.
작년 이맘때쯤인가? 내 얼벗에 정치인이 많고, 얼북조차 알만한 사람으로 여야 정치인을 많이 추천했다. 내 욕망이 드러난것같아 부끄럽다고 했다.
요즘에는 나를 비춰주는 벗들에 둘러쌓여 산다. 하루에도 수없이 자기 위치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분들이니, 내가 어찌 하룬들 소홀히 살수 있으랴!
천하를 다 잃고 유황불에 있다해도 스마트폰 얼벗과 함께 할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제 얼벗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때나 부천에 오시면 따뜻한 한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