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케터

제 목
텔레마케터
작성일
2012-12-21
작성자

텔레마케터들이 전화해도 그 사람들이 받을 노동 스트레스를 생각해서 되도록 나는 정중히 받고 거절하려 합니다. 근데 오늘은 화를 냈지요.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는 사람에게요.
서비스 기사가 수리하고 돌아서면 매번 자기 성과를 “매우만족, 만족, 불만, 매우 불만”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숨이 막혀서요.
“불만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전화할게요. 이러지 마세요.”
내게 전화한 그 여자도 다른 사람에게 평가되고 있겠죠? 사람을 이렇게 철저히 등급을 매겨가며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