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에서 공부하다

제 목
두레생협에서 공부하다
작성일
2012-10-9
작성자

어제 부천 두레 생협에서 협동조합 공부를 하였습니다.
강사는 김동연 교육부장(한국협동조합연구소)입니다.
협동조합을 해야하는 이유-
삼성전자 한해 흑자가 7500억.. 그런데 삼성 직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었다면 10만 직원에게 그돈이 돌아가죠. 그런 이웃을둔 동네가게도 팽팽 돌아가고요.
만약 삼성전자가 소비자협동조합이었다면 조합원들은 갤럭시탭 3000만대를 좀더 싸게 살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 7500억원을 이건희 일가가 독식합니다. 이건 주식회사도 아녀.. 왕조여..삼대 세습 봉건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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