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유머3편(펀글)-야초

제 목
옛 유머3편(펀글)-야초
작성일
2001-06-2
작성자

이름 : 야초 ( ) 날짜 : 2001-06-02 오후 4:06:02 조회 : 198

★ 욕하는거 아녀

시골의 두 할머니가 효도관광으로 미국 그랜드캐년에 있는 디즈닐랜드에 갔다. 거기서 며칠 잘 놀고 돌아왔다.

마침 공항에는 생방송으로 효도관광에 대해 취재하고 있었다. 리포터가 두 할머니에게 다가왔다.

“할머니들, 효도관광 다녀오시나 보죠?”

“그려..그려..”

“어디로 갔다 오시나요?”

“디질 년들(디즈닐랜드)이여, 디질 년들”

당황한 리포터, “네? 디질 년들이요?”

“몰라? 그년도 개년(그랜드 캐니언)에 있는 곳말여.”

★미녀 스파이의 사형

유명한 미녀스파이가 형장으로 끌려나왔다.

12명의 병사가 그녀에게 총을 겨누었다.

그녀는 알몸이 되어 탄환을 받고 싶다고 했다. 육체를 보여 병사들의 초점을 흐리게 하자는 최후의 간계였다.

그러나 그녀는 “쏴아!”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푹 쓰러져 죽어버렸다.

어느 병사의 바지 단추 한개가 그녀의 이마를 명중시켰던 것이다.

★ 기부금

중년의 부인 둘이 어떤 회사 사무실로 들어와 그 회사의 중역한테 찾아갔다.

“저희는 윤락 여성들의 복지와 갱생을 위해 모금을 나왔습니다. 좀 도와 주시겠죠?”

그러자 그 중역이 말했다.

“미안합니다만, 저는 직접 기부하고 있는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