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행복한..

제 목
입만 열면 행복한..
작성일
2012-09-25
작성자

좋은 분들과 만나 어제에 이어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입만 열면 협동과 연대를 말합니다. 협동하고 싶어 몸부림을 칩니다. 행복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박근혜도 우습고 문재인도 우습네요. 안철수는 지금 가고싶은 데를 가는 걸까요, 대통령 후보라서 할수없이 갈까요?
제가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그 사람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지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할 텐데, 공연히 스스로 사명감을 만들어 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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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만나 어제에 이어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입만 열면 협동과 연대를 말합니다. 협동하고 싶어 몸부림을 칩니다. 행복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박근혜도 우습고 문재인도 우습네요. 안철수는 지금 가고싶은 데를 가는 걸까요, 대통령 후보라서 할수없이 갈까요?
제가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그 사람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지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할 텐데, 공연히 스스로 사명감을 만들어 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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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화, 김영의, 강성필님 외 27명이 좋아합니다.

임기헌 선생님, 저도 그 기분 조금은 알듯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길을 간다는 것자체가 행복이지요^^
2012년 9월 25일 오후 11:0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신호승 샘~ 샘이 행복한 길로 가시리라 믿어요 ^^
2012년 9월 25일 오후 11:25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신쌤, 저는 <너무나도쉬운 논술> 혁신판 발행 이후 지금 충분히 행복하고요..
이 기쁨을 다른사람과 같이 나누는 방법을 찾아 나가려구요..
2012년 9월 25일 오후 11:29 모바일에서 · 좋아요 · 3

신호승 네… 오늘 한겨레출판에 일이 있어 갔다가, 출판사 사장님께 샘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샘이 행복한 일에 제가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뻐요 ^^
2012년 9월 25일 오후 11:4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변창기 멋지네요. 울산에서 응원합니다.
2012년 9월 26일 오전 12:12 · 좋아요 취소 · 1

정재현 <공연히 스스로 사명감을 만들어 사는 것>이란 말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2012년 9월 26일 오전 9:47 · 좋아요 취소 · 1

장경화 쓸데없이

2012년 9월 27일 오전 6:29 모바일에서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