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쥐똥나무
제 목
슬픈 쥐똥나무
작성일
2012-06-6
작성자
수수꽃다리(라일락)보다 향기롭다. 벌도 날아온다. 그런데 이름은 “쥐똥나무”.. 그래서 슬프다.. ㅡ “은미씨, 쥐똥나무 꽃향기가 좋네요.”라고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태경 변절자 새끼. 맞다. 그런데 임수경이 말하면 안된단다. 이제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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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제, 김일섭, 홍기동님 외 12명이 좋아합니다.
기노채 열매가 쥐똥처럼 생겨서 쥐똥나무. 그래도 꽃 냄새는 너무 좋아요.
2012년 6월 6일 오후 4:0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김영진 “쥐똥나무 꽃향기가 좋네요.”에서 “하태경 변절자 새끼. 맞다. 그런데 임수경이 말하면 안 된단다. 이제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란다.”로… 둘 다 슬프네요. 저는 저 국회의원들보다 쥐똥나무 때문에 더 슬퍼지네요…
2012년 6월 6일 오후 4:3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이하영 · 김진국님 외 97의 친구
그래요 때로는 진실된 말이 죄가 되는 개 가튼 경우도 있군요
2012년 6월 6일 오후 7:1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