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끝내고

제 목
총선을 끝내고
작성일
2012-04-17
작성자

사람들이 전보다 많이 여유로워진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초조해 하고 금방 무슨 일이 터지는 것처럼 살았지요. 문성근도 낙선, 홍희덕도 낙선, 김순자와 천호선과 김부겸도 낙선하였죠. 박노자가 국회의원이 못되었습니다. 그래도 서로서로 다독입니다.
반면에 문대성과 김진표, 남경필은 당선. 여당이 단독 과반을 넘고, 통합진보당이 교섭단체는 안되었지만 “진보당”이라는 이름을 혼자 쓸수있게 되었네요.
사람들이 확실히 너그러워졌어요. 이게다 사람들이 지난 4년 이명박대통령을 겪으며 키운 내공탓입니다.
(개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 힘을 강하게 키워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