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미 선생님 – 천사표, 싸이판 가다

제 목
한영미 선생님 – 천사표, 싸이판 가다
작성일
2000-04-25
작성자

한영미 선생님이 미국 싸이판으로 떠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이 근무하던 우리들
이 단체로 한 마디씩 안부를 전합니다.
한영미님, 이분들께 답장을 쓰시려면 이름 옆에 있는 아이디에 대고 클릭하세요. 그
리고 미처 인사를 못하신 분이 뒤늦게라도 한영미 선생님께 편지를 보내고 싶으시면
다음 이메일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anymi@hanmail.net

김미희kim5713@chollian.net
건강하고, 아이들과 씩씩하게 잘 살아…. 여름방학 때 엄마 회갑 기념으로
거기에 가려고 해. 지둘러…..

조영숙cys6615@hanmail.net
나는 선생님 믿어. 어떠한 역경에서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힘내고 열
심히 잘 살아. 파이팅!

김승란
드디어 갔네! 밝고 맑은 모습 그대로 열심히….

박미진diction@nownuri.net
조용함 속에 선생님이 자리를 지켜 나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불렀던 ‘oh, happy day!’가 귓가에 쟁쟁합니다. 다시 듣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임혜란, 류혜진
선생님의 밝은 얼굴을 오랫동안 볼 수 없어 아쉽네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
시구요. 신혼여행 갈게요. 터 잘 닦아 놓으세요… (^.^)

박종필jp0940@chollian.net
설악산에서 돌아올 때 차 속에서 많은 것을 얘기했던 날이 생각나네요. 씩씩하
고 건강하게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김미희 주관으로 미국 여행계를 조직하
려고 합니다…

이혜섭jiponeda@yahoo.co.kr
나두 가고 싶어요.. 나중에 만나요.

김영덕kyoungd68@yahoo.co.kr
승리하세요..

강동채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
하실 바라며… 행복하십시오..

최소영choisoyoung@hanmail.net
선생님 저 최소영이에요. 선생님의 한복 입으신 모습이 눈에 선한데, 아니, 바
다 건너 멀리 가셨다니….. 고운 모습 간직하시고 제가 언제 사이판으로 뜰게
요. 그때 만나요.(킥킥) 모기 조심하세요..

윤소영입니다.740614@hanmail.net
선생님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고 싶은데 너무 아쉬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행복할 수 있대요.

최의억kalchoi@hanmail.net
곱디 고우신 한 선생님, 부디 건강하시고 잘 사세요… 언제 한 번 뵐 수 있어
야 할 텐데…

김경아
한영미 선생님, 참된 교사의 모습으로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열심
히 공부하세요.

김현숙kihysu@netian.com
선생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여러 모로 마음을 졸였는데 드디어 떠나셨다니 무
척 기뻤습니다. 어려움 끝에 얻은 결실은 값진 것이라 여겨집니다. 훌륭하게 자
녀를 키울 것이라 믿고 항상 선생님을 위해 기도 드릴게요. 건강하게 강하게 사
십시오. 보고 싶습니다. 빨리 볼 수 있기를….

강민승mindy75@hanmail.net
안녕하세요.선생님
저 강민승이예요. 선생님이 사이판으로 떠나셨다는 말을 오늘 한효석 선생님께 들었어
요. 정말 대단하세요. 멋지시구요. 너무 부러워요. 선생님 많이 힘드시더라도 예쁜
두 따님을 보시고 힘내세요.
보람을 많이 느끼는 일을 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선생님이 학교에서 보여주신 모습
과 들리는 이야기 속에서 전 작은 감동과 자극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시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옛모임때 선생님을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좀 힘들게
되었네요. 선생님께서 이 글 보시면 어떻게든 연락이 되겠죠. 그럼 몸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정소영juyoungeunm@hanmail.net
한영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가실때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그곳 싸이판은 어떤가요? 선생님은 아름다운
곳에서 예쁜 애들(선생님 딸들)과 함께 살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이곳은 모두 잘있답니다. 선생님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애들도 예쁘게 잘키우다
가 다시 한국에 오면 뵈어요. 선생님 안녕히 계셔요.
하나님이 선생님과 애들을 언제나 돌봐주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