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모처럼 지인과 한가하게 수다를 떱니다. 30살 처녀가 연애하는 것과 15살 아이가 임신한 것.. 부모는 어떤 것이 대처하기 쉬울까?
아시죠? 모호한 상태가 더 힘들다는 것… 그래서 매맞는 아내는 매를 맞아야 잠이 듭니다. 초저녁에 매를 맞지 않은 군인들은 한밤중에 언제 비상이 떨어지고 매를 맞을지 몰라 잠을 못 자지요..15살 아이가 임신한 것은 해결하기 쉬운 일입니다.
15살 이정희가 임신을 하여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했네요.. 상황이 분명해졌습니다.. 이제는 30살 한명숙도 태도를 분명히 하시죠. 사퇴하세요… 이 모든 책임을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