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책하지 말자

제 목
너무 자책하지 말자
작성일
2011-11-13
작성자

얼숲 친구가 자기 스스로 자책하기에 나꼼수에서 챙긴 말을 댓글로 달아주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잘난 사람이 가끔 잘난 척하면 안됩니까? 왜 자꾸 자책하게 합니까?
—————
나꼼수 27회에서 건진 말.
진보적인 사람들은 너무 순교자같은 생각을 한다.. 자기가 져야하고, 감당해야 하고, 자기 몫을 양보하며, 생색을 내려하지 않는다..
게다가 상황을 느긋하게 보고, 시간이 많은 것처럼 행동한다. 아주 길게 보고 “언젠가”를 기다리며 천천히 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