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양 교수 생일 메시지

제 목
김신양 교수 생일 메시지
작성일
2013-08-17
작성자

김신양 8월17일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며칠 전부터 알뜰히 챙겨 충남의 명주를 보내 준 나의 사랑하는 동생 Hyoan Jang, 17일 0시에 일빠로 축하 문자 보내준 기은환, 좀 늦게 문자보냈지만 고혈을 투여해 맛난거 사준다 약속한 용진이, 벙개치라 옆구리 찌르는 내영, 한동안 못봐서 무척 그리운 하승우, 이삿짐 싸다가 밥사주러 온 사랑이 가득찬 윤정(과 그의 짝꿍 청이), 다들 무척 고마와.

식욕없단 소리에 바로 부천으로 부르신 한효석샘, 안골털레기 먹고 나서 담쟁이문화원 옥상에서 현철씨, 옥강샘과 나눈 즐거운 수다에 기운이 납니다(기특한 현철씨^^).
늦은 시간에도 약속을 마치고 담쟁이까지 데리러 오시고, 오늘 또 묵은지 닭볶음으로 절 초대해주신 박순희샘의 넓은 배려와 사랑에도 감사드립니다(두드러기로 초대에 응하지 못해서 죄송).

이제는 배가 남산만 해져 힘들것인데 영양밥상 이용권으로 날 유혹한 Kyung Sook Lee 에게도 감사(이정환도 꼽사리 끼워줄까나?).

이제는 강의실에서 만날 수 없지만 좋은 기억으로 사회에서 만나기를 바라는 고영윤, 손대국, 김은정, 박명혜 샘들도 감사합니다.
천안가서 하루만에 만리장성 쌓은 듯 친해진 우리동네의 장동순, 장연준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늘 응원해주시는 배성윤, 김종수, 이인우, 박영길, 원응호, 최인애, 임지연, 권성현 님께도 감사합니다.
얼굴 한 번 본 적없이 페친이 되었으나 늘 멋진 사진으로 기쁨을 주는 이승우님과 기꺼이 정읍으로 초대해주시는 정금성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게 친구가 되고, 선배가 되고, 후배가 되어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역국 끓여주는 놈은 없어도 하나도 아쉽지 않도록 해주신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68년 혁명의 기운을 안고 사자자리에서 태어나 태양을 머금고 사자처럼 당당히 고독에 맞서며 많은 사람을 키우는 땅으로 살겠습니다. ? 하승우님 외 19명과 함께

회원님, 하승우님, 현추리님, 일과사람님 외 47명이 좋아합니다.

최인애 저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8월 17일 오후 9:1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장주영 탄신일 감축드리옵니다. ㅎㅎ
8월 17일 오후 9:11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김신양 김길중, 권요안샘한테는 전주서 직접 인사 할거임.
8월 17일 오후 9:12 · 좋아요 · 1

박영길 다시 한번 축하축하…건강하시고…언제나 보살펴주셔서 감사감사…ㅎㅎ
8월 17일 오후 9:13 모바일에서 · 좋아요

김신양 우리동네 최지웅 샘도 감사^^
8월 17일 오후 9:22 · 좋아요

한효석 담쟁이문화원 옥상에서 한 컷.. 옥강 샘이 아니라 상옥 샘..흐흐흐

0817-
8월 17일 오후 9:22 · 좋아요 · 1

김신양 수제자 허태훈에게도 감사.
8월 17일 오후 9:22 · 좋아요

김신양 정이채 샘의 지지에도 늘 감사.
8월 17일 오후 9:23 · 좋아요 · 1

김신양 효석샘. 이 사진 좀 으스스한데요
8월 17일 오후 9:23 · 좋아요

김신양 주영 고마워.
8월 17일 오후 9:26 · 좋아요 · 1

Sungsil Jun 생일 축하합니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기에…ㅋㅋ
8월 17일 오후 9:27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김신양 상옥샘 죄송^^
8월 17일 오후 9:29 · 좋아요

김신양 Sungsil Jun 샘, 그건 살아봐야 알 일^^
8월 17일 오후 9:30 · 좋아요 · 1

김신양 김은혜 샘, 예전에 김치 가득 주셔서 감사. 언제 부천에서 만나요.
8월 17일 오후 9:32 · 편집됨 · 좋아요

Sungsil Jun 오래 사실거예요 할일이 많잖아요
8월 17일 오후 9:33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김은혜 내일 부천국제만화축제 마지막날 앙굴렘국제만화전시회도 있구요
놀러오세요
8월 17일 오후 9:40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현추리 옥상에서의 수다가 너무 좋아서, 맘에 꼭 담고 있답니다~ㅋ 또 놀러오세요^^!
8월 17일 오후 9:44 · 좋아요

김길중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틀림없다니깐.
8월 17일 오후 9:47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김복례 정읍오시면 뜨거운 국물에 밥말아먹어요^^
8월 17일 오후 9:59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김신양 김복례 샘의 푸근함은 엄마보다 강한 ㅎㅎㅎ.
8월 17일 오후 10:13 · 좋아요 · 1

류은희 교수님 저도 축하드려요!^^^
8월 17일 오후 10:25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이재선 생신 축하드려요^^
8월 17일 오후 11:12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Saehan Park 보고싶은 신양쌔앰!!! 몸은 한국이지만 맘 속의 프랑스시간으로는 아직 안 넘었으니 아직 생신날이라 생각하고…생신 축하드려요!!!!!!!
8월 18일 오전 12:29 · 좋아요 · 1

박병석 뜨거운 여름에 태어나셨군요. 축하드려요. 친구분들의 정겨운 멘트는 얻어 읽는 사람의 기분마저 좋아지게 하네요. 부럽습니당.
8월 18일 오전 1:23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정금성 김신양 이제 얼굴은 모르는 사이에서 얼굴도 아는 사이로 전환되길 희망합니다.^^
8월 18일 오전 6:25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정일부 ㅎㅎ…
‘미역국 끓여주는 놈은 없어도’
8월 18일 오전 10:21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김신양 Saehan Park 우리 새한이 언제 보나…
8월 18일 오전 10:24 · 좋아요

김신양 박병석 샘이 만들어줬던 그 요리이름이 뭐였더라? 그거 배워둘 걸 그랬어요.
8월 18일 오전 10:26 · 좋아요

김신양 이재선 샘도 잘 지내지요? 개학하면 학교서 볼 수 있나요?
8월 18일 오전 10:29 · 좋아요

김신양 정금성 매일 아침 산책에 동반자가 될 날이 있을겁니다. 샘의 ‘그녀’의 정체도 파악할겸 ㅎㅎ
8월 18일 오전 10:30 · 좋아요

이재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학교로 나갈거에요^^
8월 18일 오전 10:3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정금성 김신양 아침 산책 기대됩니다. 어셔요. 어서. ㅋ
8월 18일 오후 12:11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원응호 언제나 응원합니다^^
8월 18일 오후 8:24 · 좋아요 · 1

강영희 김신양생일축하도 늦었네요. 주신글 잘읽었습니다. 글에대한 얘기를 나누기는 제가 짧아서…
어제 오전 1:06 · 좋아요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