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석님이 Kyu-whan Kim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9월 11일

60년대, 70년대 파병 당시에도 한국군인에게는 부자가 되는 기회였다. 월남 파병 군인이 한국 집에 산더미만한 짐을 부쳤다. 말로만 듣던 일제 가전제품이며, 굉장한 인스탄트 먹거리 등이 쏟아졌다. 그걸 팔아서 한국 가족은 먹고 살았다. 미국이 한국 장병에게 지급된 급여와 물품을 장군도 빼먹고 나라에서도 빼먹고…

김규환

우리상품을 국제시장으로 무한히 진출케하고 자본과 기술을 국제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파병은 불가피함 결단이었다.베트남 파병을 결정한 이듬해 광복절 축하에서 박정희 당시 가카가 하신 말씀입니다. 베트남 = 경제 성장이란 레토릭은 박대통령들의 레파토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제가 유독 베트남 관련해 날카로워지는 이유는 아버지 박대통령 당시의 일들 때문입니다.공존과 공생을 위해서는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정리와 반성 사과 후에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는 겁니다. 보수언론의 용비어천가는 정말 눈뜨고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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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중, 백형근, 정혜윤님 외 14명이 좋아합니다..

깨몽 못 사는 나라 등쳐 먹을 기회… ㅡ.ㅡ

9월 11일 오후 12:41 · 좋아요 취소 · 1..

송하원 “한국 젊은이에게 기회의 땅”은 한국이었으면 하는 생각..

9월 11일 오후 1:0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한효석 송하원 그러게 말야. 제 땅에서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하고, 왜 남의 나라를 넘보나?

9월 11일 오후 2:50 · 좋아요..

정혜윤 그네가카는 베트남 가서 월남전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사죄했을까?
지아버지 때 벌린 일이니 저라도 사과하고 배상해야하는데??

9월 11일 오후 4:0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고종현 우리 동서는 월남전에 두번이나 갔는데 아직도 부자가아니네 사병이라 그러나?

9월 12일 오전 11:3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흫흐흐. 고 쌤.. 맞아여.. 그냥 먹고산 거죠..

9월 12일 오전 11:51 모바일에서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