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아련해서..

제 목
꿈을 꾸고 아련해서..
작성일
2013-12-2
작성자

딱 한 번 그 여자와 잤다. 그런데 애를 낳았단다. 딸을..
그 애를 애비없이 키운단다. 고생하면서도 고이고이..
인정하고 싶지 않아 외면했다.
병들어 고생한다고 들었지만 모른 척 했다.

나도 결혼을 해야 하는데 결혼식장에 나타나면 어떡하지? 용기를 내어 찾아갔다. 딸을 정말 잘 키웠다. 예쁘고 귀엽다.
가위바위보를 했다. 그 여자는 이길 때마다 활짝 웃었다. 그렇게 가진 걸 다 털어주었다. 그리고 헤어졌다.
꿈이다. 눈가에 눈물이 났다.
딱 한 번….
많은 생각이 오갔다.

윤혜민, 최주철, 임명선님 외 40명이 좋아합니다..

유이분 에효…아무리 꿈이라지만 맘이…ㅠㅠ. 거참. ㅋ!

12월 2일 오전 6:4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정연희 샘—–^^
꿈해몽하러
빨리 한국 가야하네여,,,,,

12월 2일 오전 6:56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정재현 와우. 눈가에 물기가 아직도?

12월 2일 오전 7:1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유광운 · 임민아님 외 41명과 친구
누구이야기이신지..본인?

12월 2일 오전 8:0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강성필 새로운 사업의 대박예감입니다. 한 턱 쏘십시오^^

12월 2일 오전 8:47 · 좋아요 취소 · 2..

한효석 강성필 그런가? 꿈보다 해몽이 좋네. 나이를 먹으니까 잠은 줄고 헛꿈만 꾸네. 아직도 애잔하고.. 어쨌든 고맙습니다.

12월 2일 오전 8:52 모바일에서 · 좋아요..

정연희 ㅎㅎㅎ
족발집이 대박나려나보네
ㅋㅋ

12월 2일 오전 8:5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이성재 제 생각에는 젊어지시는 꿈 같은데요.. ㅎㅎ 마치 첫사랑과의 애틋함 같은 느낌이요. 그 느낌이 꿈이 깨고 나서도 좀 가지요. 아침에 읽으면서… 애틋했더랬습니다.

12월 2일 오전 9:04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정연희 개꿈이야.. ㅋㅋ 첫사랑이 그리웠던 게지..

12월 2일 오전 9:0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정연희 아직도 ㅎㅎㅎ
아직도 첫사랑은 그리운건가요?
아니면 잊은듯 있다가
늙어지니 그리운건가여?

12월 2일 오전 9:0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정연희 아니면
너무도 예쁜 외손녀를 안고보니
마치 그시절 내아이 기쁨만큼
설레는건지도

12월 2일 오전 9:0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이대로 ㅎㅎㅎ 깜짝이야.

12월 2일 오전 9:40 · 좋아요 취소 · 2..

김혜옥 첫사랑이..그리우셨나보다~^^

12월 2일 오전 10:06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문충석 간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12월 2일 오전 10:3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김야천 딱 한번에 회임이라?..꿈속에라도 대단한 적중율 ! 족발 많이 먹으리 그렇게 되죠?

12월 2일 오전 10:45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김야천 뭐 눈에는 뭐만 보이지? 흐흐흐. 천년을 살아도 남남일 수 있고, 인연이 닿으려면 또 그렇다는 거지.

12월 2일 오전 10:48 · 좋아요 · 1..

김혜옥 혹시..사모님 페북 하시나요? 괜시리 걱정되네요~^^

12월 2일 오전 10:4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김야천 가족은 친구하면 곤란하죠..ㅎㅎ

12월 2일 오전 11:05 · 좋아요 취소 · 2..

정연희 오늘
꿈인지 생시인지
철렁하신분들이 꽤나,,,,,,…더 보기

12월 2일 오후 12:1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김인규 꿈이라지만.참으로 멍해지는순간 ,각자생각이 교차하겠죠?

12월 2일 오후 10:0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김혜옥 김야천 맞아요^^

12월 3일 오전 10:4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