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에 실패했습니다.
담배를 못 피우겠네요..
올해는 어떻게든 담배를 열심히 피우려고 했는데, 몸에 안 맞네요.
가래가 끓고, 비염이 도지며, 목이 잠깁니다.
담배를 피우니 어지럽고, 담배 냄새가 손과 입에 배서 향기롭지 못합니다.
담배는 오늘로 끝..
술을 마실 때나 한 대 피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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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 King Tiger Cho, 김찬수님 외 41명이 좋아합니다..

생활수행 한선생님도 담배가 몸에서 거부반응 일으키나 보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술주정 덕분에 술담배 평생 하지 말자고 맹세를 했지요. 그래서 지금도 술담배 전혀 못합니다. 억지로 따라 주는 술 먹어 보지만 영 아니더라구요. 저는 술자리가 싫고 억지로 가도 술 따라 주는 사람이 제일 미워요. 술 담배를 하지 못하니 자연히 친구도 없고 해서 고독한 세월 보내기는 하지만 뭐 후회는 없습니다. 사색과 글쓰기로 위로를 삼고 있으니까요. 건강하세요. 한선생님.,..

2월 4일 오후 6:45 · 좋아요 취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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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교린 ㅎㅎ 선생님~ 금연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도 흡연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 아무튼 술자리에선 맛나게 흡연하실수있는거니…. 좋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

2월 4일 오후 7:41 · 좋아요 취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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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필 장인어른이 전매공사에 다니셨습니다. 엄청 담배를 즐겨태우셨죠. 담배에 조미료가 들어간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담배를 태울라치면 꼭 몇모금씩만 빨고 끄셨죠. 왜 그랬는지 이제야 좀 알것 같습니다.

2월 4일 오후 7:55 · 좋아요 취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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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유 ㅋㅋㅋ 탁월하신 선택을 하셨습니다.

2월 4일 오후 8:53 · 좋아요 취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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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금연과 반대로 말씀하시니, 영 적응이 안 되네요. 초반 몇 줄을 다시 읽었다는…ㅋㅋ

2월 4일 오후 8:56 · 좋아요 취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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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갑자기 크라잉 넛의 신기한 노래가 떠올라요 신기한 한효석 선생님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싶으셨나요
짧은 흡연이었지만 금연 성공 축하드립니다

2월 4일 오후 10:07 · 좋아요 취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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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선생님 올해 운동 하나 시작하죠~^^ 지하 소극장에서 스윙댄스나~

2월 4일 오후 11:05 · 좋아요 취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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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저도 실패하고 싶어요 선생님 ㅎㅎ

2월 4일 오후 11:09 · 좋아요 취소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