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홍, 이재정 사퇴하라
한효석님이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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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홍, 이재정 사퇴하라..
손호철의 우정담긴 비판…
아닌 건 아닌 것이다..
[손호철의 정치시평]윤덕홍·이재정 선생님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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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남영신, 추인수님 외 10명이 좋아합니다..
유형걸 · 김곰치님 외 3명과 친구
손호철…이 양반은 언제때의 역사부터 배운 사람인지…윤덕홍은 차치하고라도…이재정에 대해선 자신의 말로도 개인비리는 아니라고 하면서 비리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니 안된다는건데…그럼 민주화 투쟁하다 유죄판결 받은 사람들도 공직에 나서면 안된다는거? 모양은 비슷해도 똥과 된장은 구별해야 되지 않겠어요? 쯔쯔…
5월 7일 오전 10:31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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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똥 – 정치자금법 위반,
된장 – 민주화투쟁
5월 7일 오전 11:07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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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이 모든 것이 김상곤 전 교육감이 사퇴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교육감에 대한 애증이 많은 나로서는 지금의 선택이 한스러울 뿐이다
그도 후회하고 있을까.?
5월 7일 오전 11:15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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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걸 · 김곰치님 외 3명과 친구
당시의 정치상황에서 누군가는 똥이랄수 밖에 없는 정치자금을 만져야 했고…이에 대한 수혜자는 말이 없는 가운데 이재정이 옥살이를 했던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결국 돈문제를 빌미삼아 낭인이 되었던 안희정도 이 기준을 잣대로 삼는다면 출마해서는 안되는 인물입니다…
5월 7일 오후 12:13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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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일제 당시 상황에서는 누군가 친일을 해야했죠. 이제 와서 그걸 뭘 문제삼냐?는 것과 같네요..
안희정은 이인제와 맞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다 당시 공심위가 제지하여 출마를 못했습니다. 안희정도 그걸 받아들였구요. 그리고 그 다음 선거에 나왔던 걸로 압니다. 정당에서 한번더 죄값을 치렀죠.
이재정 후보 이야기만 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 끌어들이지 말구요.
5월 7일 오후 12:19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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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걸 · 김곰치님 외 3명과 친구
그럼 일제시대까지 끌어들일거 없이 현대사만 이야기하면 되지요…전 지금 이재정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 정치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느껴본적이 없어요. 다만 손호철의 비난이 왜 불편하게 느껴지는가…적어도 그는 진보를 이야기하면서 늘 자기 반성만을 요구했을뿐 상대방을 비판하는 글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5월 7일 오후 12:37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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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윤덕홍, 이재정,, 두 분 다 훌륭하십니다.
굳이 본인들이 나서야 할까요? 이제 후배들에게 이 일을 맡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5월 7일 오후 12:45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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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한샘이 한번 나서보실걸 흠없는 민주투사 있겠지요 그러면 지명도가 떨어지고 나처럼 경제활동하다 부도나니 전과 3범 건축법 위반까지 4가되었네요
5월 7일 오후 1:22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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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걸 · 김곰치님 외 3명과 친구
네…전 개인적으론 노동당의 순수 사명감 정의로움에 대해 지지합니다…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정치판이란게 이를 수용할만한 여건이 되어 있지 않다고 봅니다…그래도 누군가는 터널끝이 보이지 않는 이 고행을 해야겠죠… 그래서 그러지 못하고 있는데에 따른 부채의식을 늘 지니고 있고요…그나마도 새누리당에 대적해서 선거판에 나설수 있는 사람(최소한의 인격은 있다고 믿어지는)을 내 기준에 미흡하다 해서 쏴대는 일은 자제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담에 또 뵙기로요..
5월 7일 오후 2:20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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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 윤병국님 외 32명과 친구
손호철의 윤덕홍,이재정 비판 근거….나름대로 일리 있다.
그 비판은 마땅히 윤덕홍,이재정 두 사람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그 정도도 감당 못하고 엄살, 변명 부릴거면 시민의 신임 받을 생각 때려쳐야 한다.
그런데….손호철은 이런 비겁한 글쓰기에 부끄러움도 없을래나?
“또 두 분의 출마가 우연인지, 서로 교감이 있었던 것인지, 친노진영의 거대한 프로젝트에 의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면 쓰지를 말지…..
5월 8일 오전 12:41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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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석 · 김형민님 외 9명과 친구
진보는 힘을 기르질 않는다. 아니 힘을 기를줄 모른다.
이재정,윤덕홍에 불만스러우면 표로써 그들을 꺾으시라.
새누리당을 비판만한다고 그들이 바뀌어지지 않는다.
실력이다. 실력으로 보여줘야한다.
이재정 윤덕홍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한 후배, 너희 잘못도 크다. 남탓도 좋지만 자신 탓도 하시길 바란다. 손교수님.
5월 8일 오전 7:41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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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경 프레시안 : 통일장관 외에도 민주당 국회의원 등 정치 인 경력이 주가 된다. 보수 쪽 교육감 후보로도 정치인 들이 나서고 있다. 교육감 선거가 너무 정치화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마침 손호철 서강대 교수가 이 런 논지로 이 후보에게 비판적인 글을 썼다.
이재정 : 사실 통일장관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공직자 의 일이다. 그걸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건 무리라고 본 다. 물론 정당에 소속된 국회의원은 정치인이 맞지만, 이미 장관을 할 때 정당을 떠났고 오랫동안 정당을 떠 나 있던 상황이라 저를 정치인으로 보는 것은 섭섭하 다. 손 교수의 칼럼에 대해 사실 부분을 좀더 정확히 하 고 싶은데, 정치자금법 사건은 정말 억울한 것이다. 물 론 그것도 공직자로서나 교육자로서는 분명히 결점이 어서 망설이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재판관이 무죄와 같은 벌금형을 내린다고 하면서 벌금도 다 탕감해 주는 판결을 내렸고, 검찰측 안대희 검사는 이 재판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이 이재정 일 것이다 하는 얘기까지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책임 져야 할 부분은 책임져야 하지 않겠나 이번에도 걱정했 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경기도 교육이 위기 상황에 처 했는데 누군가가 이것을 감당해야 할 것이고, 그래도 내가 가진 역량과 경륜과 지식과 정책적 대안이 충분히 경기 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봐서 그 비중이 더 크 지 않겠나 했다.
5월 10일 오전 10:18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