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리화폐가 쌓이다
제 목
오거리화폐가 쌓이다
작성일
2014-05-14
작성자
오늘은 지독한 단골 두 분이 오셨어요.
오거리화폐를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쓰시네요.
처음 발행할 때 흰종이에 1000원, 500원, 100원을 프린터로 뽑아드렸는데,
돈이 구분되지않는다고 하여 청색, 노랑색, 분홍색에 프린터로 인쇄했습니다.
나중에는 그게 일이 되어 인쇄소에 맡겨 대량인쇄하여 도장 찍어 나눠드렸습니다. 그 역사를 다 보관하고 있다가 오늘 가져온 겁니다. 두 분이나.. 흐흐흐흐..
자세히 보니 그 사이에 우리 가게 상호도 바뀌었네요.. 안골털레기에서 발발이추억 약대오거리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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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수, 김찬수, 장병화님 외 49명이 좋아합니다..
최현철 와~ 초기 오거리화폐도 보이네요.
5월 14일 오후 9:02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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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희 ㅎㅎㅎ
5월 14일 오후 9:35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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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섭 동네경제 날아라…ㅇ라차차
5월 14일 오후 11:05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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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우리 모두 슬기와 인내로 지혜롭게 위기를 잘넘겨야 할겁니다 일상생활 그중에 불경기에 세월호 여파는 엄 청납니다
5월 15일 오전 7:41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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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필 간만에 미소…나중에는 그게 일이되어 인쇄소에^^
5월 15일 오전 8:31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