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10시 10분쯤 도당동 약대오거리에서 엄청난 폭음이 울렸어요.
삼화고속 버스 바퀴(타이어) 터지는 소리였습니다. 그 버스 뒤에 있던 택시 기사는 자기택시 부탄 가스통이 터졌는줄 알았답니다.
세월이 그렇고 그런지라,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어디로 도망가야 하는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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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박성숙, 김야천님 외 28명이 좋아합니다..

우인회 각자도생 아니면 삼십육계

5월 19일 오전 11:29 · 좋아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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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혜 전.삼십육계.출행랑.제.목숨보다.소중한.아들.대학.졸업때까진.살아야죠.갑자기.단원고.애들이.생각나네요.울.아들도.배타고.제주도.수학여행갔다왔는데.부모님들.얼마나.속이타고.뭉게지고있을까요~ㅠ

5월 19일 오후 12:23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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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위해
세심하게 곳곳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생명과 안전을 소중히 하는
살림꾼들 잘 뽑아야죠

5월 19일 오후 4:01 · 좋아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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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천 살펴보라는 뜻은 아닌 듯..ㅋ

5월 20일 오전 1:07 · 좋아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