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윤

< 허황과 질문은 다르지 않은가!? >

잠수함충돌설
핵폐기물처리기계적재설
폭발물설
EMP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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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제기하는 일부 언론이나 언론인, 이를 접하고 상상력을 가미해 유포하는 사람이나 글.

제발 그만 두기를 촉구한다.
상상은 자유일지 모르나
표현이나 주장, 유포는 그만두시라.

팩트도, 과학적 근거도 없는 ‘상상’은
합리적 의문마저 결과적으로 백안시당하게 만든다.

정보가 충분히 공개·제공되지 않기에 제기되는 의문과,

상상력에 기반한 음모론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허황과 질문은 다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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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가만히 있으라.. 인가요? 정보가 독점된 판에 일부 세력의 물타기일 수 있으나 온갖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브레인 스토밍쯤..

진민 제발 구분 좀 제대로 해야한다는 논리에 수긍이 갑니다!
아직도 뭐가뭔지 이해조차 못하는 미성숙한 계층이나 의도적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흘리지 말아야 할 과대상상력입니다만! *

이강윤 한효석
“가만히 있으라”는 말로 들립니까?
의도적 과잉 해석으로 시작하는 댓글‥ 대단히 유감입니다. 응대할 값어치를 스스로 떨어트리는군요.

비유도 거 참‥
33분 전 · 수정됨 · 좋아요 · 1

Oak Kwon 한효석 가만 있으라에 비유하심은 지인 아닌 페친간엔 살펴야할 예의나 품위 차원에서 다소 지니친 냉소적 비유라 여겨집니다. 브레인스토밍은 스토밍을 낳고, 스토밍은 브레인과 무관한 쪽에 본질흐리기, 진범살리기 등으로 악용되기 쉽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32분 전 · 좋아요 · 1

이강윤 Oak Kwon
기본적 예의의 문제겠지요.
이견은 얼마든지 좋은데, 무례함은 인격의 문제이니‥ 무례한들에겐 인간적 실망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30분 전 · 수정됨 · 좋아요 · 1

이강윤 한효석
의견개진의 기본적 예의를 방기하는 사람과는 더 이상‥ 두번째
댓글, 삭제합니다.
14분 전 · 수정됨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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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내용
한효석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은 허황과 질문을 구분할 줄 압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서민은 온갖 것을 상상하게 마련이고요. 아는 것이 있으면 미성숙한 계층에게 확실히 구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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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살다보니 별 일을 다 겪는다.
세월호 사건을 두고 이런저런 언로를 막지 말고 온갖 가능성을 올려놓고 하나씩 검증해 나갔으면 좋겠다. 브레인 스토밍이라고 표현했다.
그런데 날더러 무례한이란다.
기본적 예의를 방기했다나..
방구같은 소리를 한다.
역시 돈 많은 사람들 앞에서나, 지식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미개하다. 미성숙한 사람이다.
5월 27일 오전 11:41 · 좋아요 · 7

King Tiger Cho 정말 무식한 분을 만나셨네요. 그냥 정부 발표만 믿으라는건지. 온갖 합리적 의심이 분출되는 작금현실…
5월 27일 오후 1:46 · 좋아요 취소 · 2

Soonhee Park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월 27일 오후 2:28 · 좋아요 취소 · 1

안재형 보통 말문이 막히면 “예의/싸가지” 등을 거론하더라구요.
5월 27일 오후 4:54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안재형 아~ 맞아요. “너 몇 살이니?”가 나오지요. 흐흐흐..
페북을 통해 느끼는 건 강호에 정말 고수가 많다는 겁니다. 작아지고 겸손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데 어떤이는 주어진 상황을 너무나 자신있게 판단하고, 남들에게 훈수합니다. 정몽준 아들처럼 다른 사람을 미개하게 보죠. 너무 겁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 27일 오후 6:17 · 수정됨 · 좋아요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