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칭 감았다 → 친친 감았다
제 목
칭칭 감았다 → 친친 감았다
작성일
2000-10-3
작성자
밧줄로 꽁꽁 묶었다는 뜻으로 “칭칭 감았다”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러나 국어 사전을 찾아 보면 “칭칭”은 “친친”의 사투리라고 되어 있어요..
친친 (부사)
(실이나 노끈 따위로 ) 단단하게 여러 번 감거나 동여매는 모양..
* 다친 다리를 붕대로 친친 감다… (작은말) 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