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글을 올리지 못한 이유는 매일매일 글을 쓸라니 조금 힘들었어
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토요일 아침인데요, 담임 선생님 집에 가요. 라면도 먹고 게임도 할 거
예요. 그 옆에 놀이공원이 있다고 해서 그곳에서도 놀거예요. 저만 가는 것 아니
에요. 42명에 아이들이 모두 함께 갈거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감당하시는 것이 조금 벅차겠지요? 하지만 할
수 없답니다. 아이들이 많을 걸요. 지금세수도 하지 않았지만 너무 기뻐요. 빨
리 가고 싶을 뿐… 하여튼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마 이 글을 보실 때에는 제가 이미 떠나있을 거예요. 갖다오면 한.. 6~7시 정
도가 될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재미있는 얘기는 갖다와서 꼭 해 드릴게요. 그럼 안녕히 계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