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삐짐!!!
안녕하세요? 저 누리에요. 오늘은 제가 재미가 쑥쑥 올라가는 이야기 3개를 올
리려 합니다. 잘 부탁해용~
제목: 최불암과 벼룩
오늘의 자연 숙제는 동물의 생태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최불암은 평소에 기르
던 벼룩을 관찰하기로 했다.
“뛰어! 뛰어!”
벼룩은 말귀를 알아들었는지 ‘팔딱팔딱’ 하며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벼룩의 뒷다리를 잘라서 다시 소리쳤다.
“벼룩아! 뛰어!”
하지만 벼룩은 아무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최불암은 뭔가 알았다는 듯 씨~익 웃
으며 관찰 결과를 옮겨 적기 시작했다.
‘벼룩은 뒷다리를 떼면 뛰질 못한다.’
이어서…
제목: 콩쥐를 구한 소
화창한 예날 어느 날, 계모는 팥쥐와 장을 놀러가면서 콩쥐에게 사래밭 전부를
김 매라고 말했다. 불쌍한 콩쥐가 호미 한 자루 달랑 들고 땡볕에서 김을 매고
있는데, 그만 호미 자루가 부러져 버리는 것이었다. 땅바닥에 퍼져 앉아 엉엉 울
고있는 불쌍한 콩쥐! 지나가던 김 잘 매는 소가 이 모습을 보고 콩쥐에게 다가
가 이렇게 말했다.
“콩쥐야! 걱정 말고 들어가.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게.”
소를 믿고 돌아온 콩쥐, 너무 피곤해 깊은 잠에 들고 말았다. 저녁이 되어 밖으
로 나간 콩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소가 호미를 붙이고 있는 게 아니겠는가?
흠…………
제목: 사오정과 손오공
사오정과 손오공은 재미있는 프로를 보며 짜장면을 먹고 있었다. 손오공이 먼
저 다~ 먹고 나서 꺼~억 하고 트림을 하였다. 그러자 사오정 왈!
“재미있는데 왜 끄라고 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