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과 여교사-야초

제 목
교장과 여교사-야초
작성일
2000-07-4
작성자

이름 : 야초 ( ) 날짜 : 2000-07-04 오후 12:22:52 조회 : 130

무덥고 지루한데 한번 크게 웃을수 있다면… 좋컷죠?
퍼 온 건데요 그냥 심심 풀이로 한번 읽어 보세요

어느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 때 마침 교장 선생님도 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교장은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물었다.

“이쁜이 선생 같은 방향이면 타구 가지.”

“아닙니다.”

다시 교장이 타라고하자 여교사는 마지못해 교장의 차에 타게 됐다.

차가 어느 정도 가서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물었다.

“마징가?”

의외의 말에 여교사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 물었다.

“마징가?”

여교사는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z(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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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교장이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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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막낸가?”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