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책을 보고
좋은 것이 더 없나?
싶어서 왔습니다.

지금 3일만에 문학의 유형 진달래꽃 연구수업 약안을
내라고,,, 초안을 내라고 하시는 지도선생님의 말씀에
경악을 금치못하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시낭송, 시어 넣기를 하면…
진달래꽃이 1차시이고….
교육소가 너무 많아서 큰일입니다.

교과서 내용이 다들어가야한다는 선생님과
그럴필요까지는 없다는 선생님 사이에서
교생이 호떡이 되었습니다.

연구수업이란게 뭘까요?
1차시만에 뭘할 수 있을까요?
혹시나 생각나시는 것이 있으시면…
메일을 좀….. 부탁드립니다…

일종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