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신연숙 ( lotous@kfta.or.kr) 날짜 : 2000-10-25 오전 11:58:50 조회 : 134

선생님 지난번에 문의드린 진학상담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친절하신 선생님들께서 메일까지 보내주셔서….
선생님 여전하시네요.
몸도 마음도 행동도 모두 바쁘시네요.
덕분에 선생님 홈페이지를 다녀가면 며칠은 힘이 납니다.
항상 열심이신 선생님 덕분에 저도 많은 가능성을 품어봅니다.
지난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 몇명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싱그러운 모습으로 우리맘을 설레게하시던 선생님 애기를 빼놓지 않고 했답니다. 벌써 20년이 지난이야기지만 그시절을 회상하는건 늘 즐겁습니다.
선생님이 교단을 떠나려하시는게 늘 아쉽지만 선생님이 가지신 많은 사랑과 열정이 다른곳에서도 같은모습일거라 생각하며…
다음에 또 소식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