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안골 우리집

제 목
2012년 4월 안골 우리집
작성일
2012-04-21
작성자

2012년 4월 안골 우리집 전경
0421

꽃밭 속에 있는 이 집에 사는 사람은 참 좋겠습니다. 온 마을에 꽃밭입니다. 바라만 보고 사진에 담고 왔습니다. ? 남영신, 고영회, 황정희, 이동고, 김유리, 김재훈, 배한조, 박병각, 서범석 그리고 라이영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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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고, 황정희, 라이영님 외 34명이 좋아합니다.
댓글 7개 더 보기

김유리 어느분 집인데요? ㅠㅠ
2012년 4월 21일 오후 4:06 · 좋아요

한효석 언제 다녀가셨네요.. 오늘같은 날은 파전에 막걸리를 먹어도 딱 좋은데 그냥 가셨군요.. 우리집을 멀리서 찍은 사진이 없었는데, 멋있게 찍어주셨네요. 전문가 솜씨가 엿보입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4월 21일 오후 5:44 · 좋아요 · 4

김유리 엥? 한효석님 댁이었군요…^^ 멋진곳에 집을 지으셨군요 ^^
2012년 4월 21일 오후 5:46 · 좋아요 취소 · 3

한효석 여기는 멋진 곳이 아니라, 아늑한 곳입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것 같죠. 실제로는 10년 넘게 보리밥집을 하다가 작년에 털레기(경기도식 추어탕)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가을까지만 합니다.. 그 뒤로는 이곳을 떠나 새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12년 4월 21일 오후 7:39 · 좋아요 · 1

이권상훈 참 보기가 좋읍니다 ! 위치가 , 단점은 여름에 벌레 많겠다 !?ㅎㅎ
2012년 4월 21일 오후 9:08 · 좋아요

이대로 어제 나도 공청회 때문에 마음이 바빴고, 아이들에게 좋은 일이 있어 축하해주려고 한 선생 집에서 막걸리라도 한잔하려고 했는데, 말을 타고 나니 비가 와서 산에 올라갈 수 없어서 점심까지 기다리기가 지루하다고 해서 사진만 찍고 아쉽게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애들과 만나 서울 삼청공원에 가서 봄을 듬북 느끼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부천 쪽에 사시는 분들은 한 선생님 사는 곳에 가면 요즘 참 좋을 겁니다. 꽃과 새싹만 바라보아도 배가 부릅니다. 추천합니다.
2012년 4월 22일 오후 8:52 · 좋아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