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일, 백선기 대표가 부천시 의회에서 옴브즈만으로서 거절당했다. 역대 옴브즈만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을 두고 부천시의회에서 이렇게 대접한 적이 없다..
세번이나 추천한 김만수 부천시장 체면이 구겨졌다고? 천만에.. 이번 사태를 주도한 사람들이야말로 그 후유증을 안고 가야한다..
부결시킨쪽은 백선기가 정치적으로 그만큼 부담스럽다는 것을 드러낸 셈이며, 백선기를 뛰어넘는 인물을 내세우지 못하면 앞으로 누구든 추천하지 못할 것이다.
순간적으로 상처는 받았지만, 백선기는 큰 사람이다.. 그 앞에 서면 작아질 것이다. 갈수록 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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