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며

이사하며

2012-09-6

이사합니다.
가게 수리가 제때 되지 않았지만, 여월동 식당을 비워줄 날짜가 되어 이사갈 약대동 건물로 짐을 옮깁니다.. 수리가 끝날때까지 한 옆에 쌓아놓는수밖에 없죠.
이삿짐을 보기만 해도 질립니다.. 지난 세월 수없이 이사했어도 힘든줄 몰랐는데, 이제는 일이 무섭네요..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이사합니다.
가게 수리가 제때 되지 않았지만, 여월동 식당을 비워줄 날짜가 되어 이사갈 약대동 건물로 짐을 옮깁니다.. 수리가 끝날때까지 한 옆에 쌓아놓는수밖에 없죠.
이삿짐을 보기만 해도 질립니다.. 지난 세월 수없이 이사했어도 힘든줄 몰랐는데, 이제는 일이 무섭네요..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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