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아버지 외 1 -야초

제 목
한심한 아버지 외 1 -야초
작성일
2001-02-14
작성자

이름 : YACHO ( ) 날짜 : 2001-02-14 오후 1:46:48 조회 : 198

제1화 한심한 아버지(펀글)

딸과 아버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딸이 슬퍼하면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딸의 말은 회사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다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딸의 일로 화가난 나머지 회사 사장에게 달려가 따졌다.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딸과 아버님에게 정말 미안하게 됐습니다.
만약에 따님이 아들을 출산하면 1억원을,
딸을 출산하면 5천만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하는 말,
.
..

….
…..
『만약 딸이 유산하면 한번 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제2화 여성용(?)

뻔뻔한 제프가 너무 소변이 급한 나머지
눈앞에 보이는 화장실로 무작정 뛰어들어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 한 아가씨가 놀란 토끼눈을 하고 제프를
노려보는 것 아닌가.

“꺄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이에요!”

그러자 제프는 여자를 힐끔 쳐다보며 뻔뻔하게 말했다.

“흐…. 이것도 여성용인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