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뒤에 성군..

제 목
폭군 뒤에 성군..
작성일
2012-07-3
작성자

이방원 태종이 이렇게저렇게 무자비하게 피를 묻혀, 차기 왕에게 돌아갈 부담을 줄이려 했다. 그래서 세종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성군으로 칭송받을수 있었을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덕분에 박원순 시장이 조금만 잘해도 엄청나게 칭찬을 받는다. 사람들이 전임자와 바로 비교하기 때문이다.
이명박대통령 뒤에 올 대통령은 사람들한테 무조건 성군 소리를 들을 것 같다. 형님 이상득 의원이 오늘 감방에 들어갈 참이다.
이대통령은 임기 말까지 오욕과 멸시를 한몸에 안고 갈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