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평화통일 아카데미에 참석했습니다. 1강 비무장지대에 핀 평화의 꽃.. 부천 시민학습원 3층.. 이시우 사진작가 모습입니다.
강의 중 멋진 말 ㅡ 우리몸에서 아픈 곳이 중심이다. 온 역량이 거기에 쏠린다. 그렇다면 세계중심은 전쟁과 기아,빈곤이 있는 곳이다.. 그 아픔에 공감한다는 것은 세상 중심에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사진 태그위치 추가수정
좋아요 · · 게시물 팔로우 취소 · 공유하기 · 수정
홍기동, 오형민, 곽병권님 외 21명이 좋아합니다.

변창기 듣고싶은 강의네요.
2012년 6월 22일 오후 3:02 · 좋아요 취소 · 1

문학철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이다. 아픈 곳에 모든 맘이 다 간다. 그렇네요.
2012년 6월 23일 오전 12:0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한효석 “비무장지대”라는 말을 듣고 “중무장 상황” 즉, 철조망과 중무기를 떠올리면서 한국인들은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집단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2012년 6월 28일 오후 7:54 · 좋아요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