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새로 뚫렸습니다. 왼쪽이 새 길입니다. 옛날 여월정수장 정문으로 들어오는 길입니다. 그동안 철강집옆 골목으로해서 비포장 흙길을 12년 이용했지요.
그런데 이곳을 떠나려고 하니까 비로소 번듯한 아스팔트길을 통행하게 되었군요.. 그래도 부천시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사진 태그위치 추가수정
좋아요 · · 게시물 팔로우 취소 · 공유하기 · 수정
문학철, 임성현, Balgunnuri Han님 외 16명이 좋아합니다.
댓글 2개 더 보기

김영의 아~그동안 선생님네 가다 나무에 차 긁히고, 돌에 긁히고…제 차가 겪어야했던 수난들이 새삼 눈물나게 다가오네요. 그래도 새로 길이 생겨 다행이예요
2012년 6월 20일 오후 6:58 · 좋아요 취소 · 1

김현자 갈때마다 흙을 밟을수있어서 좋다는 기억밖에 없네요~^^
2012년 6월 20일 오후 7:3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변창기 흙길이 좋은데…
2012년 6월 20일 오후 9:3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흙길이면 좋은데, 비만 오면 진창길이고요.. ㅋㅋ 그 도로가 망가질 때마다 제가 돈들여 12년동안 보수를 했다는 겁니다.
2012년 6월 20일 오후 10:41 · 좋아요

변창기 차라리 자갈을 깔았으면…
2012년 6월 21일 오전 12:54 · 좋아요 취소 · 1

조관제 아까워라 아름다운 마음의 부천 명소 하나가 사라지는 거이…!! 한 선생님 고생 하셨습니다.
2012년 6월 21일 오전 8:4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