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저널 창간

제 목
울산 저널 창간
작성일
2012-06-19
작성자

619

창간준비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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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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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 기대됩니다.
2012년 6월 19일 오후 6:22 · 좋아요 · 1

한효석 노동자 신문이라면서 이름은 또 저널… 울산신문, 울산소식은 안돼나?
2012년 6월 19일 오후 6:57 · 좋아요

김주완 지금은 가칭이랍니다.
2012년 6월 19일 오후 7:00 · 좋아요

박진영 저도 기대합니다. 메인사진,기사 넘흐 좋네요
2012년 6월 19일 오후 7:34 · 좋아요

울산저널 한효석 님 좋은 제호 있으면 귀띔해주세요. 제호 정말 고민입니다;;;
2012년 6월 19일 오후 7:38 · 좋아요 취소 · 1

김주완 울산정론
2012년 6월 19일 오후 7:41 모바일에서 · 좋아요

박진영 공모중인가요?
2012년 6월 19일 오후 7:42 · 좋아요

울산저널 울산정론, 한번 거론됐던 제호인데 김주완 국장님이 얘기하시니 새삼 숙고해봐야할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6월 19일 오후 7:43 · 좋아요

울산저널 박진영 주주님, 제호 아직 열려 있습니다. 의견 주세요.
2012년 6월 19일 오후 7:47 · 좋아요 취소 · 1

박진영 헉..무슨 주주님까지..정말 좋은 제호가 나오길 바랍니다.
2012년 6월 19일 오후 7:49 · 좋아요

이정은 한효석님/울산신문이랑 울산소식은 있어서요;;
2012년 6월 20일 오전 12:10 · 좋아요 취소 · 2

한효석 이정은님, 아직 열렸다니 다행입니다. 올 10월 부천에서도 울산저널 같은 종이 신문을 창간하려고합니다. 신문이름도 정했으나, 아직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추천하자면 “벼룩신문”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즉 동식물, 곤충을 이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생각같아서는 “소금꽃”도 좋습니다만, 김진숙 이미지와 연결될까 싶어 망설여지네요.
2012년 6월 20일 오전 12:38 · 좋아요 · 1

한효석 이왕이면 참여하는 분들이 소속감, 주인의식을 갖도록 신문사 경영을 “협동조합” 방식으로 고려해보세요..
2012년 6월 21일 오후 3:31 · 좋아요 · 1

울산저널 백무산 대표 제안문에도 나와 있듯이 주식회사지만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구체로 어떤 방식일지는 아직…
2012년 6월 21일 오후 4:46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아닙니다.. 아예 회사 출발을 올 12월에는 협동조합 법인으로 할수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주주가 지배하지 않고, 조합원이 지배하는 신문사가 됩니다..
2012년 6월 21일 오후 4:48 · 좋아요

울산저널 협동조합 운영 경험들을 꽤 들었습니다. 뜻밖에 협동조합에서 주식회사로 바꾸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단일품목으로 조합원의 이해가 대부분 일치하는 경우에도 문제들이 많이 생기는데 신문을 협동조합으로 출발시켰을 때 어떤 문제들에 부딪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형태는 주식회사로 출발하되 주주와 독자가 신문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협동조합 운영 사례에서 뽑아내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2012년 6월 21일 오후 5:39 · 좋아요 · 1

한효석 아~ 고민을 하셨군요.. 알겠습니다.. 그 경험을 나중에 다른 단체에게도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6월 21일 오후 6:48 · 좋아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