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안 무섭다

제 목
이명박은 안 무섭다
작성일
2012-05-15
작성자

이명박은 임기가 있어 앞으로 그 큰힘에 대해 책임져야 하므로 끝이 있다. 그러나 이외수는 임기가 없어 작은 힘이라도 앞으로 계속 쓸수있어 그 끝을 모른다.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 이석기는 4년뒤 그만 둘 직위에 목숨을 건다.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는 언제 이룰지 모를 신념에 목숨을 건다.

진중권은 관직에 연연하지 않으므로 자기 가치관을 끝없이 펼치며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다. 유인촌은 관직에 연연하므로 임명권자 가치관을 남에게 끝없이 강요하느라고 남의 시선에 갇혀 산다.

나는 이명박, 이석기, 유인촌은 안 무섭다. 그런데 이외수, 홍세화, 진중권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