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책’ 선정하고

제 목
‘부천의책’ 선정하고
작성일
2012-03-8
작성자

308

젊은 분들이 정말 좋아 좋아요…
어제는 “부천의 책”을 선정하려고 상동도서관에 몇몇이 모였습니다.. 부천시에서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이 주도하여 올해 책으로 일반, 청소년, 아동 부문으로 나눠 책을 고르는 일이지요..
근데 선정위원인 젊은 사서 선생님들이 똑 부러지게 선정 기준과 가치관을 지니고 이책저책을 말씀하시대요..
전 그냥 “좋아 좋아, 그 말에 동의합니다”라는 말만 했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지극하구요. 와~ 누가 우리나라 젊은 분들을 욕합니까? 이분들과 일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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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섭, Taehyung Cho, 여은정님 외 13명이 좋아합니다.

박성숙 개념과 주관이 합리적인 젊은 세대에게서 저의 세대가 겪은 무사고의 공포를 벗어날 희망을 볼때가 많습니다. 저도?
2012년 3월 8일 오후 9:14 · 좋아요 취소 · 1

조관제 좋은 사람들의 좋은 일
2012년 3월 9일 오전 8:2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황완성 총 15권이 선정됐다고 들었습니다.
2012년 3월 9일 오후 12:30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네. 일반-청소년-아동 부문 각 5권씩이고요. 다시 시민들에게 묻고 심의하는 과정을 거쳐 마지막에 각 1권씩 뽑는답니다.
2012년 3월 9일 오후 9:39 모바일에서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