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책’ 선정하고

‘부천의책’ 선정하고

2012-03-8

젊은 분들이 정말 좋아 좋아요…
어제는 “부천의 책”을 선정하려고 상동도서관에 몇몇이 모였습니다.. 부천시에서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이 주도하여 올해 책으로 일반, 청소년, 아동 부문으로 나눠 책을 고르는 일이지요..
근데 선정위원인 젊은 사서 선생님들이 똑 부러지게 선정 기준과 가치관을 지니고 이책저책을 말씀하시대요..
전 그냥 “좋아 좋아, 그 말에 동의합니다”라는 말만 했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지극하구요. 와~ 누가 우리나라 젊은 분들을 욕합니까? 이분들과 일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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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섭, Taehyung Cho, 여은정님 외 13명이 좋아합니다.
박성숙 개념과 주관이 합리적인 젊은 세대에게서 저의 세대가 겪은 무사고의 공포를 벗어날 희망을 볼때가 많습니다. 저도?
2012년 3월 8일 오후 9:14 · 좋아요 취소 · 1
조관제 좋은 사람들의 좋은 일
2012년 3월 9일 오전 8:2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황완성 총 15권이 선정됐다고 들었습니다.
2012년 3월 9일 오후 12:30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네. 일반-청소년-아동 부문 각 5권씩이고요. 다시 시민들에게 묻고 심의하는 과정을 거쳐 마지막에 각 1권씩 뽑는답니다.
2012년 3월 9일 오후 9:39 모바일에서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