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집, 문 열었습니다….
제 목
보리밥집, 문 열었습니다….
작성일
2001-11-1
작성자
남자들 평생 소원이라면 친구들이 아무 때나 찾아와도 막걸리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대개는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아내가 도와주지 않아서 꿈으로만
끝납니다…..
그런데 저는 평생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언제고 저 혼자 먹을 수도 있는 동동주와 맥주…
언제 어느 때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안주거리…
또 재워 보낼 수 있는 잠자리….
어서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