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님에게
제 목
이대로님에게
작성일
2011-02-26
작성자
이대로님
이거, 쑥스럽구만!!
1. 이 책이 맞습니다. 작년에 낸 책은 <너무나도 쉬운 논술>입니다. 이 책에서 논리적인 글 한 편을 쉽게, 제대로 쓰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2. 단체 부대표는 이름만 걸어놓은 것이고, 실제로는 이대로 님을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아내와 부천에서 식당을 꾸려가는데, 짬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식당을 빨리 정리하고 이대로 님과 함께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3. 저는 단어 바꾸기보다, 길고 어려우며 엉킨 문장 손보기를 좋아합니다. 장황한 문장을 짧고, 쉽고, 뜻이 분명한 문장으로 고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