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고 밥 살게요

제 목
언제고 밥 살게요
작성일
2011-03-12
작성자

제가 올 들어 사람들을 만나면 밥을 삽니다. 사기로 맘 먹었지요.
그전에 시민 단체에서 일할때,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이짓을 왜하나? 누가 밥한끼 사주는 것도 아닌데..” 했었죠.
앞으로 제가 밥한끼 사겠습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는 계속 그짓을 하세요. ^^
밥한끼 사주어도 오해하지 않는 나이가 되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