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며 화해합니다 1탄
우리 식당에 오시면 두 분이 싸우고 오셨어도 화해할 수밖에 없어요..
식탁 위에 숟가락젓가락 통이 없거든요.. 식탁 한쪽에만 숟가락 서랍을 달아 놓았어요.. 식탁 위 쭈꾸미가 숟가락젓가락을 들고 있는 그림이 있죠.
그 자리에 앉으면 어른이고 애고 남자고 여자고 숟가락을 꺼내 일행에게 나눠줘야 합니다.
둘이 싸우고 왔다고, 밥먹으러 와서 상대방에게 숟가락을 안 줄수는 없잖아요?
이쪽에서 숟가락을 꺼내주면 저쪽에서 건네받으면서 고마운 마음이 들죠..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같이 밥먹고 화해합니다.
화해하고 싶은 분들은 우리 식당에 오세요. 밥 먹으면서 갈등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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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김미란, 정주영님 외 40명이 좋아합니다..
문충석 좋은 생각입니다.^^
6월 26일 오후 1:43 · 좋아요 취소 · 1..
김혜옥 ㅎㅎ 얼릉가고 시픈데요~~
6월 26일 오후 1:48 · 좋아요 취소 · 1..
변창기 앙증맞은 쭈꾸미~ ㅎㅎㅎ
6월 26일 오후 1:49 · 좋아요 취소 · 1..
김일섭 앗 창과 방패 같은디요…계속 싸우라고…
6월 26일 오후 2:16 · 좋아요 취소 · 1..
이동호 역시 원장님^^
6월 26일 오후 2:5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이지연 마음을 주고 받으며~ 기분이 풀어지겠네요~
6월 26일 오후 3:12 · 좋아요 취소 · 1..
김윤남 · 신승희님 외 6의 친구
어디일까…
6월 26일 오후 4:46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부천 약대오거리 약대초등학교 후문 근처에 있습니다.
6월 26일 오후 6:12 · 좋아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