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리다
제 목
이가 시리다
작성일
2013-07-6
작성자
젠장,
아이스 하드를 혓바닥 위에 올려놓고 살살 녹여 먹는다.
이가 시려서..
작년까지만 해도 한 자리에서 하드를 다섯개씩도 먹고,
아주 더우면 쭈쭈바 허리를 잘라 입에 가득 털어 넣고 먹었는데..
지금은 이가 시리다.
이렇게 또 한해 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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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정주영, 이경재님 외 32명이 좋아합니다.
댓글 2개 더 보기
변창기 마음은 청춘이거늘……몸땡이만 세월의 작용에 낡아 가나 봅니다.
한선생의 건강을 염려합니다.
7월 6일 오후 5:0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이성재 아니되옵니다..건강하셔야지요..물론 그 만큼 정신적인 성숙도가 경지로 가고 계시니..
7월 6일 오후 5:4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남덕현 에고….
7월 6일 오후 7:3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윤혜민 전 10년전부터 이시려서 아이스크림 잘 안먹었었는뎅;;ㅋㅋ
7월 6일 오후 11:3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