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원칙은 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도 사람들을 믿게 하는 4원칙이란다. 이 원칙을 보니 국정원과 새누리당을 이해할 수 있다. 그 사람들은 인간이 아닌 줄 알았더니, 모든 것을 알면서도 죽지않으려고 하는 짓이었다.
나도 내 꿈을 전파할 때 이 원칙을 다른 사람들에게 써먹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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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맨 먼저 필요한 것은 능청심이다. 이건 능력이라기 보다는 자세 혹은 철학인데, 내가 하고 있는 짓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장난질인지를 알면서도 뻔뻔하게 입장을 고수하는 태도다.

2. 두 번째는 끈기. 어떤 못난이라도 잠깐 동안이라면 능청심을 가질 수 있다. 그 능청심을 작업 기간 내내 제 2의 본성으로 승화시켜야 가능하다.

3. 세 번째는 구성과 디테일이다. 능청을 제대로 떨려면 이야기 구성이 그럴싸해야 하고, 그걸 그럴싸하게 만들려면 디테일의 확충은 절실한 과제다.

4. 네 번째는 사진 등의 자료 제시 능력. 여기에는 뽀샵질로 대변되는 사진합성, 변조 능력이 포함된다.

기사 – [리뷰]파토가 추천하는 구라논픽션의 절정 <보일러플레이트>
www.ddanzi.com
19세기 말 빅토리아 시대에 미국의 한 천재 발명가가 기계 인간을 만들었다. 이것은 무쇠 보일러에 사지를 붙여 놓은 것 같이 단순무식하게 생겼지만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며 질문에 대답할 수도 있었다. 큰 키와 강철로 된 몸으로 인간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졌던 이 기계는 당대의 역사적인 인물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함은 물론, 1차 세계대전을 포함한 여러 전쟁에 군인으로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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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님, 장병화님 외 2명이 좋아합니다.

박성숙 아~~
근데 샘은 이런 멋진 이론들을 알아낼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써먹어 보겠다는 마음은 자주 먹었던 거같은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7월 10일 오후 8:25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비교적 잘 속이고 있습니다. 한 탕 해서 싱가포르로 뜰 날이 있을 겁니다. 혹시라도 이명박님과 싱가포르에서 만나면 잘 사귈게요. 저에겐 사기꾼 선배니까요. ㅎㅎㅎ
7월 10일 오후 10:49 · 좋아요

이은주 4원칙 전 안 돼겠어요ㅠㅠ
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7월 12일 오후 12:57 모바일에서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