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공부합니다
지역신문 만들기 강좌는 끝났지만, 다음주부터 시작하여 월요일마다 7시반에 담쟁이문화원에서 모여 부천언론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상의하며 천천히 갈 겁니다.
강좌에 등록한 40여 분중에서 15-20명만 발기인으로 참여해도 충분합니다.
충분히 지혜를 모아서, 자립 자조 자주가 가능한 신문이 될 것을 서로 확인하였기 때문이죠. 평범한 사람이 만들지만,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신문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나중에 언론협동조합 조합원으로, 건강한 신문 정기 구독자로 만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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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령, 임민아, 홍갑표님 외 15명이 좋아합니다..
유병유 ㅎㅎ~드뎌 진실의 펜을들고 정의로 무장한 지역신문의 깃발이 올려졌습니다.아자~
수요일 오후 1:5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양주승 전국에서 부천이 인구비례 가장 많은 지역신문이 있는데 또 신문이 생기는 군요…국민주로 만든 한겨레도 힘들고,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표방한 오마이뉴스도 출발당시 보다 많이 퇴색됐습니다. 민중의 소리도 궁여지책으로 연예뉴스까지 취급하고…..<콘텐츠의 차별화 없는 협동조합신문 저는 글쎄 입니다>….또한 종이신문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전세계적인 추세인데 ….또 다른 종이신문이 부천에서…과거 시민주로 출발했던 시민신문도 이미 아스레한 기억속으로 사라졌는데…또 종이신문 망령이 되살아 나는군요
수요일 오후 5:20 · 편집됨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양기자님도 관심을 가져 주세요. ㅎㅎㅎ
양기자님 말처럼 콘텐츠를 차별화해 볼게요. 그게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죠.
자칫하면 여러 사람한테 상처를 주고 또다른 망령이 될 테니까요..
수요일 오후 5:59 · 좋아요..
변창기 수익을 남기는 장사수단으로 하려는 시도가 아니라면 실패하더라도 좋은 경험 쌓는거라 여겨 집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도는 항상 절망과 좌절이 가까이 다가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지로 시도하시는 한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잘 되시기를…
어제 오전 11:34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