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넝쿨 시 -김헤옥

제 목
담쟁이넝쿨 시 -김헤옥
작성일
2013-08-1
작성자

0801

김혜옥

담쟁이 넝쿨/권대웅

김과장이 담벼락에 붙어있다.
이부장도 담벼락에 붙어있다.
서상무도 권이사도 박대리도 한주임도
모두 담벼락에 붙어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밀리지 않으려고
납작 엎드려 사력을 다해
견뎌내는 저손…

담쟁이문화원 유리벽에 인쇄 된 詩에 공감하며
뭉클했던 하루가 생각나는 8월의 아침입니다.
아자~! 아자~!

http://zzarasay.blog.me/100193052498

? 한영순, 권미경, 조수인, 한효석, 이수미 그리고 정재현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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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유, 변창기, 오산님 외 22명이 좋아합니다..

한효석 고맙습니다. 저를 아주 잘 써주셨네요..

목요일 오전 11:25 · 좋아요 · 2..

조관제 많은 이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의식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부지런쟁이 한 선생!!! 만쉐이!

목요일 오전 11:40 · 좋아요 · 1..

김혜옥 한효석/ 그곳의 담쟁이 시를 만났을때는 대수롭지 않았는데, 저도 김과장 쯤 해당될듯 하네요..암튼 사력을 다해서..ㅎㅎ

목요일 오후 6:05 모바일에서 · 좋아요..

김혜옥 조관제/ 그쵸? 모두 다 부지런쟁이예요~^^

목요일 오후 6:06 모바일에서 · 좋아요..

박계성 얼굴 한번 보여줘

목요일 오후 8:06 모바일에서 · 좋아요 · 1..

김혜옥 박계성 그려~ 휴가는?

어제 오전 7:30 모바일에서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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