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일찍 죽자
김야천 화가가 말했습니다. 자기도 남에게 들은 이야기라면서요.
그냥 4-5년 일찍 죽자네요. 악착 같이 살지 말고.
한때는 자기 오줌을 받아먹으면 좋다고 유행하던 적이 있었죠?
구연산인가해서 신 거 먹던 것이 유행이기도 했고요.
민들레에, 매실에, 동충하초, 장뇌삼. 흐흐흐
이거 좋다고 찾아먹고, 저것 좋다고 챙기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맘 편히 대충 먹고 살다가 4-5년 일찍 죽을까요?
좋아요 · · 홍보 · 공유하기
이병길, 한경숙, 이은주님 외 34명이 좋아합니다.
정승관 대찬성!!!
8월 10일 오후 6:3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윤병국 글쎄?받아놓은 청구서가 있어야 미리가는지 개기다 가는지 알텐데요. 청구서는 무당집에 가서 달랠까요?
8월 10일 오후 6:3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장경화 근데요
남편 보다 먼저 죽긴 싫은디…
8월 10일 오후 6:47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3
권혁범 4-5년 일찍 죽는 것도 괜찮은데 문제는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팍 가야겠죠. 가족과 남들한테 민폐를 끼치면 안되니까.
8월 10일 오후 6:49 · 좋아요 취소 · 4
장경화 난 더 살거유@!!!!
8월 10일 오후 7:1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현추리 그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8월 10일 오후 7:15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권 교수님,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맘 편히 사는 사람은 잘 살다가 잘 갈거예요. 흐흐흐. 동동 거리는 사람이 과정도 결과도 추할 거예요..
8월 10일 오후 7:31 · 좋아요 · 1
김재성 저는 맘펀히 둥둥살다가 4~5년 팔팔하게 더 살다 가고 싶어요 ^^;;
8월 10일 오후 8:4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변창기 에구… 뭔… 별 걱정 다 하시네요. 그냥 살다가 죽으면 되는 것을요. 병없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꼴까닥 하고 숨 넘어가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인생이 어딨을까요?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기를…
8월 10일 오후 11:45 · 좋아요 취소 · 2
이경재 부처님이고뇌하시든 어디서와서 어디로가는가 육신이죽으면 끝인가 철학이 최고는 신은있어야 한다 이땅에서 죄지은 말종들 벌을 받아야하니까 사후세계 영혼이 있는것에 조금만귀를 기울이시면 나는누구인가 고뇌하게 됩니다 그러면 영혼의 아버지를 찾게됩니다
8월 11일 오전 10:55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한효석 김야천씨 추가 – 한효석 쌤 글은 전략,중략,후략…ㅠㅠ 변명,해명할 것이 넘 많네여..
야그인즉슨 .윤모박사의 친한 지인이 본인은 건강을 위해 본인의 소변을 상복하니 그것이 의학적으로 효과 있느냐는 질문에, 어이가 없어서 뒤에서 나오는 것과 섞어서 드시면 금상첨화일 것이라는 야그를 해 주었다는…
덧붙여 요즘 우리 한국 사람들 웰빙 먹을거리, 허황된 건강상식에 중독돼 있음을 지적하며, 이것 저것 가리지 말고 입에 맞는대로 적당량 섭취하시라..는 요지………
그러나 한 4-5년 일찍 죽으면 또 어때? 라는 말쌈을 가감 없이 들려 드렸는데 번안이 좀 심했떠용..ㅋㅋ
8월 14일 오후 10:16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