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찾았다. 차에서..

제 목
지갑을 찾았다. 차에서..
작성일
2013-10-16
작성자

오늘 제 눈에 띄는 사람은 술값 없어도 됩니다. 제가 술 쏩니다.

제 지갑입니다.. 56만 2천원이 들어 있었어요.. 누구 줄 돈이 있어 찾아넣었는데, 잠시후에 보니 지갑이 없어졌어요.
정신이 아득..

지갑을 잠시 잃어버렸다가 찾은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완전히 두절되기는 처음이죠..
나이 먹는구나.. 이제는 용량이 딸리는구나.. 그래서 더 한심한..
몇시간 뒤 결국 찾았죠.. 차에서..
30%쯤 쓸게요.. 50만원에서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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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석, 신은실, 이동고님 외 62명이 좋아합니다..

고영회 어디 가야 눈에 띄는지요? ㅎㅎ

10월 16일 오후 8:40 · 좋아요 취소 · 2..

한효석 부천에 있습니다.

10월 16일 오후 8:42 모바일에서 · 좋아요..

오산 와우, 오늘 피할 수 없네요. 민증사진이 청년입니다요. ㅎㅎ

10월 16일 오후 8:43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송헌수 산골에서 한잔하고 “청구서”를 제 사진과 함께 보냅니다…ㅋㅋㅋ

10월 16일 오후 8:43 · 좋아요 취소 · 1..

유병유 요~민증속에 있는 청순한 모습을 두고 지갑은 어디루 갈 수가 없겠네요

10월 16일 오후 8:4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김동선 참 그 사진 오래 쓰시네요

10월 16일 오후 8:48 모바일에서 · 좋아요..

한원상 ㅎㅎ 아무래도 한잔하시다가 또 잃어 버릴 듯. 그럼 또 30%?

10월 16일 오후 8:49 · 좋아요 취소 · 1..

현추리 지금 안골털레기입니다^^!

10월 16일 오후 8:4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오산 한선생님 지갑털러 가야쥐 ㅋㅋ

10월 16일 오후 8:51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이병길 주민증 발급은 2004년인데 사진은 20년도 넘은 걸로 만드셨어요?^^

10월 16일 오후 8:52 · 좋아요 취소 · 2..

이은주 이병길 쫌 심허져? ㅠㅠㅋㅋㅋ

10월 16일 오후 8:5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생활수행 한선생님 곁에 주변에 계신 분들은 행복한 저녁 되시겠네요. 저는 너무 먼 울산인지라…

10월 16일 오후 8:58 · 좋아요 취소 · 2..

이병길 이은주 누님 제 사진인줄 알았어요.^^

10월 16일 오후 9:01 · 좋아요 취소 · 3..

장경화 맛있게 많이 드시래용!
현주 부친 왈…

10월 16일 오후 9:06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3..

김혜옥 와우~~ 축하드려요^^

10월 16일 오후 9:34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3..

문상환 ㅋㅋㅋ

10월 16일 오후 9:50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이은주 이병길형사를 만나더니 눈썰미가ㅋㅋㅋ

10월 16일 오후 10:3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황인오 ㅋ 애석하네요, 넘 멀리 있어서요, 형님~~~^*

10월 16일 오후 11:04 · 좋아요 취소 · 2..

백형근 와~~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전 몇일 전에 없는 돈에 지갑을 분실했는데 지갑에 들어있던 3만원은 고사하고 교통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있는 신용카드에서 3만원을 사용했더군요–;;

물론 경찰에 신고하고 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추적하면 범인은 잡을 수 있겠지만 그게 싫어서 그냥 묵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마져도 저 한테는 큰 어려움을 주네요–;;

10월 17일 오전 12:29 · 좋아요 취소 · 1..

양주승 저도 중국에 가서 백여만원 지갑, 지난해 차에서 백여만원 든 지값 잃어 버렸는데 모두 찾았습니다 ㅎㅎㅎㅎ근데 한효석 대표님 민쯩 사진이 너무 영곕니다

10월 17일 오전 7:51 · 수정됨 · 좋아요 · 1..

강성필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즐거움을 주시는 그대는 한효석 샘^^

10월 17일 오전 9:55 · 좋아요 · 1..

정재현 양주승 선배,, 저 사진 15년 전에도 쓰던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저 위에 김동선 선배도 알잖아요…

10월 17일 오전 9:55 · 좋아요 · 1..

강성필 주민증 갱신 하십시오. 최근 촬영한지 3개월 이전의 사진으로

10월 17일 오전 10:01 · 좋아요 · 1..

일과사람 반나절 동안 눈앞에 있었는데 안 쐈어요▶◀

10월 17일 오후 12:57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홍정혜 ㅎ~

10월 17일 오후 9:05 · 좋아요 취소 · 1..

Sehyang Oh 헉 저분은 뉘세요? ㅠ

10월 18일 오전 10:08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2..

한효석 그날 영문도 모르고 15만원 혜택을 받은 고영직 쌤(문학평론가). 1차 갈매기집, 2차 맥주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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